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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Detailed Information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94530701 0383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DDC
- 813.3-23
- 청구기호
- 813.3 스77ㄱ
- 저자명
- 스즈키 유이
- 서명/저자
-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 스즈키 유이 지음 ; 이지수 옮김
- 원서명
- [원표제]ゲテはすべてを言った
- 발행사항
- 서울 : 리프, 2025
- 형태사항
- 247 p ; 20 cm
- 수상주기
- 2025년 아쿠타가와상 수상
- 기타저자
- 이지수
- 기타저자
- 鈴木結生
- 기타저자
- 령목결생
- 가격
- \17000
- Control Number
- gtec:426414
- 책소개
-
차세대 일본 문학을 가장 먼저 마주할 기회
21세기 새로운 고전이 탄생하다
저명한 괴테 연구가 도이치는 홍차 티백에서 출처 불명의 괴테 명언을 발견한다. “사랑은 모든 것을 혼동시키지 않고 혼연일체로 만든다.” 평생 괴테를 연구한 그조차 본 적 없는 낯선 문장이지만, 이상하게도 자신이 주장해 온 이론을 완벽하게 요약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출처를 찾을 수 없는 말은 거짓인가, 아니면 새로운 진실인가? 이 한 문장이 도이치의 삶을 뒤흔들기 시작한다.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는 23세 대학원생 스즈키 유이의 첫 장편소설로, 제172회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했다. 일본 언론은 그를 움베르토 에코, 칼비노, 보르헤스에 견주며 “일본 문학의 샛별”이라 극찬했다. 스무 살 남짓한 청년이 쓴 이 작품에서는 고전문학의 풍부한 깊이와 신인만의 참신함이 동시에 느껴진다.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는 한 가족의 일상을 통해 사랑과 언어, 문학의 본질을 탐구한다. 괴테, 니체부터 보르헤스, 말라르메까지 방대한 인문학 지식이 소설 곳곳에 녹아 있지만, 어딘가 어리숙하고 사랑스러운 인물들과 어우러져 난해하지 않게 다가온다. 잔잔하게 흘러가던 일상이 후반부로 가며 서로 연결되고, 저마다 다른 인물들이 하나가 되어간다. 학문과 일상, 고전과 현대가 각자의 개성을 유지하면서도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이 소설은, 사랑의 온기로 모든 것을 다시 읽어내는 이야기이다.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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