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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의 바다에 가라앉는 열매
보리의 바다에 가라앉는 열매
상세정보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94979043 0383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DDC
- 813.3-23
- 청구기호
- 813.3 온22ㅂ
- 저자명
- 온다 리쿠
- 서명/저자
- 보리의 바다에 가라앉는 열매 / 온다 리쿠 지음 ; 권남희 옮김
- 원서명
- [원표제]麥の海に沈む果失
- 발행사항
- 세종 : 반타, 2025
- 형태사항
- 480 p ; 20 cm
- 기타저자
- 권남희
- 기타저자
- 恩田隆
- 기타저자
- 은전륙
- 가격
- \19800
- Control Number
- gtec:426220
- 책소개
-
미즈노 리세가 본격적으로 활약하는 첫 번째 이야기
사춘기 소년 소녀들의 영원한 노스탤지어
슬프고 아름답고 잔혹한, 한 편의 ‘시’를 닮은 미스터리
장르문학과 순문학 사이에서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한 온다 리쿠의 초기 인기작 ‘리세 시리즈’가 반타에서 출간되었다. ‘리세 시리즈’는 ‘미즈노 리세’라는 주인공을 중심으로 세계관을 공유하는 시리즈물로, 잔혹하고 화려한 고딕 미스터리의 세계를 섬세하게 구현해 ‘온다 리쿠 열풍’을 이끈 바 있다.
그중 《보리의 바다에 가라앉는 열매》는 《삼월은 붉은 구렁을》의 4장 〈회전목마〉의 내용 일부를 확장해 장편화한 작품이자 미즈노 리세가 본격적으로 활약하는 첫 번째 장편소설이다. 비밀을 감춘 똑똑하고 위태로운 소녀 주인공의 매력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으며 성공적인 시리즈의 출발을 알렸을 뿐 아니라 ‘리세 시리즈’ 하면 떠올리는 화려한 고딕풍 이미지와 초현실적인 세계관을 가장 잘 구축했다는 점에서 시리즈의 상징과도 같다고 볼 수 있다. 나아가 실험적이고 개성적인 작풍으로 미스터리 독자들을 열광시킨 온다 리쿠의 초기 스타일을 가장 잘 담아낸 작품 중 하나로 손꼽히기도 한다.
이번 ‘리세 시리즈’ 복간 프로젝트는 국내 팬들의 재출간 요청이 쇄도한 초기작 네 편 《삼월은 붉은 구렁을》 《보리의 바다에 가라앉는 열매》 《황혼녘 백합의 뼈》 《흑과 다의 환상 (상), (하)》과 17년 만에 출간된 장편 최신작 《장미 속의 뱀》까지 새롭게 선보인다. 리세와의 재회를 오래도록 기다려온 팬들에게는 아련한 향수를, 리세와 처음 만나는 독자에게는 강렬한 인상과 함께 깊은 여운을 불러일으킬 이 이야기들은 ‘리세 시리즈’가 20여 년이 넘도록 꾸준히 사랑받은 이유를 다시 한번 증명할 것이다. 또한 등장인물들의 운명을 암시하는 일러스트와 고급스러운 장정을 통해 소장 가치를 높였으며, 수십 년이 지난 지금도 빛바래지 않는 매혹적인 세계를 고스란히 담고자 했다.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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