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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세우스 패러독스
테세우스 패러독스 / 이경희 지음
테세우스 패러독스

Detailed Information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94891055 03810
DDC  
811.3-23
청구기호  
811.3 이14ㅌ
저자명  
이경희
서명/저자  
테세우스 패러독스 / 이경희 지음
발행사항  
서울 : 안전가옥, 2025
형태사항  
351 p ; 19 cm
총서명  
안전가옥 오리지널 ; 46
가격  
\16000
Control Number  
gtec:426212
책소개  
✷ 데뷔작으로 SF어워드 장편소설 부문 대상 수상!
스펙터클함과 사유의 깊이가 공존하는 강렬한 첫 작품

‘책을 내려놓는 순간까지도 방심할 수 없는 소설’
‘사이버펑크를 좋아한다면 결코 실망하지 않을 작품’

독자들은 소설 『테세우스 패러독스』를 위와 같이 표현했다. 그간 분류해온 익숙한 기준으로는 이경희 작가 그리고 이 소설의 위치를 표현하기 어렵다. 『테세우스 패러독스』는 군더더기 없으면서도 박진감 넘치는 플롯과 동시에, 인간의 근원까지 깊이 탐구하기 때문이다. 이경희 작가의 첫 장편으로서 2019년 『테세우스의 배』라는 제목으로 최초 출간되었고, SF어워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당시 심사위원은 이 소설을 두고 ‘사이버펑크는 많은 창작자가 자신의 메뉴판에 추가하고 싶어 하지만 막상 도마 위에 올려 손질하려고 하면 비닐 하나 벗기기 까다로운 생선 같은 하위장르다. 훌륭한 쉐프에게 대접받은 포만감의 심정이다. 다음 페이지를 넘길 수밖에 없도록 만드는 정교한 플롯과 끈질기게 화두를 물고 늘어지며 인물에게 몰입하게 만드는 솜씨가 압권이다’라며 극찬했다. 이후 작가는 후속작 『모래도시 속 인형들』로써 또 한 번 심사위원 만장일치의 대상을 거머쥐며 한국SF에서 주목받는 이름이 되었다.

사고로 사망한 재벌 회장,
기계 몸으로 되살아나 자신의 ‘원본’과 마주 선다

한 인간이 ‘나는 나로 존재하고 있다’라고 확신할 수 있으려면 어떤 것이 필요할까. 과거부터 지금까지 나로서 이어져왔다는 연속적 감각? 육체? 또는 그간 쌓인 기억들? 『테세우스 패러독스』는 사망한 뒤 사이버네틱 신체로 되살아난 한 인간을 따라간다. 기술로 죽음을 유예하고 심지어는 다시 살아날 수도 있는 근미래에서 이 소설은 육체와 정신, 정체성의 균열을 집요하게 파고든다.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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