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의미들 : 마음의 고통과 읽기의 날들
의미들 : 마음의 고통과 읽기의 날들
Detailed Information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91247589 0384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616.890082-23
- 청구기호
- 616.890082 스873ㅇ
- 저자명
- 스캔런, 수잰
- 서명/저자
- 의미들 : 마음의 고통과 읽기의 날들 / 수잰 스캔런 지음 ; 정지인 옮김
- 원서명
- [원표제]Committed : on meaning and madwomen
- 발행사항
- 서울 : 엘리, 2025
- 형태사항
- 511 p ; 22 cm
- 기타저자
- 정지인
- 기타저자
- Scanlon, Suzanne
- 가격
- \22000
- Control Number
- gtec:426206
- 책소개
-
읽기는 어떻게 나를 다시 일으켰는가
정신병원 입원 시절에 대한 회고와 문학 읽기를 교차하며
‘미친 여자’에 대한 낙인을 재전유한 탁월한 에세이이자
우리 시대 여성 문학의 중요한 성취
“정신병원이라는 제도적 공간에 스며든 통념적 은유를 파고들며
비판적 성찰을 바탕으로 회복의 여정을 서정적으로 빚어낸 책.”
-나타샤 트레스웨이(퓰리처상 수상 작가)
★ 퓰리처상 수상 작가 나타샤 트레스웨이 강력 추천
★ 〈릿헙〉 〈뉴요커〉 등 다수의 매체 선정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여성, 정신의학, 읽기와 쓰기, 자기 돌봄에 대한 깊은 성찰과 그 탁월한 문학적 형상화로 미국에서 주목받고 있는 작가 수잰 스캔런의 신간 『의미들: 마음의 고통과 읽기의 날들』이 번역 출간되었다. 이 책은 저자가 자신의 정신병동 장기 입원과 낙인의 기억을 문학 읽기 경험에 겹쳐내며 다시 써 내려간, 회고록과 문학비평을 아우르는 눈부신 에세이다. 인용과 기록, 성찰과 비평이 콜라주처럼 맞물리는 형식을 내세워 회고록과 문학비평의 경계를 확장해냈다.
저자는 특별히 실비아 플라스, 마르그리트 뒤라스, 버지니아 울프, 슐라미스 파이어스톤, 재닛 프레임 등 마음의 고통에 천착했던 여성 작가들의 문장과 자신의 경험을 교차해 쓰면서 ‘고통의 언어’를 ‘의미의 언어’로 이행시키고, ‘미친 여자’라는 낙인의 존재를 성찰의 주체로 재전유한다. 나아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읽기가 어떻게 돌봄이 되는가”를 증언하며, 상실의 자리에서 삶의 의미들을 회복하는 과정을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MARC
008251029s2025 ulk b 000ae kor■020 ▼a9791191247589▼g03840
■040 ▼agtec
■0411 ▼akor▼heng
■082 ▼a616.890082▼223
■090 ▼a616.890082▼b스873ㅇ
■1001 ▼a스캔런, 수잰
■24510▼a의미들 ▼b마음의 고통과 읽기의 날들▼d수잰 스캔런 지음 ▼e정지인 옮김
■24619▼aCommitted▼bon meaning and madwomen
■260 ▼a서울▼b엘리▼c2025
■300 ▼a511 p▼c22 cm
■7001 ▼a정지인
■7001 ▼aScanlon, Suzanne
■9500 ▼b\22000
Preview
Export
ChatGPT Discussion
AI Recommended Related Books
Подробнее информация.
- Бронирование
- Book Loan Request Service
- моя папк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