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라!” 워런 버핏은 투자의 핵심을 이처럼 간단히 정의했다. 하지만 세계적인 투자사에 속한 전문가들도 언제 주가가 바닥이고, 언제가 천장인지를 밥 먹듯 틀리는 게 바로 시장이다. 이런 혼돈의 시장에서 천장과 바닥을 귀신같이 잡는 투자자가 등장했다. 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 〈버핏2배랩〉을 운영하는 저자 ‘한스’는 2022년 10월 13일이 S&P500의 바닥이라 선언했고 실제로 들어맞았다. 그는 수많은 전문가를 제치고 어떻게 주가의 바닥을 정확히 잡아낼 수 있었을까? 모든 투자자들이 궁금해하는 그 구체적인 방법이 담긴 비법서가 드디어 세상에 출간되었다.

주가의 천장과 바닥을 잡는 핵심, 그것은 바로 ‘경기 사이클’이다. 키친 재고 사이클, 주글라 설비 사이클, 쿠즈네츠 건설 사이클, 콘드라티예프 혁신 사이클, 한센 부동산 사이클 등. 사이클은 서로 복합적으로 엮여 주가의 흐름에 영향을 끼친다. 저자는 이 경기 사이클의 독자적 노하우를 지닌 전문가다. 한국과 일본의 대기업 자동차 회사에서 빅데이터 분석가로 활약하던 경험을 토대로 자신만의 사이클을 만들고 이를 투자에 적용했다. 그 결과 불가능하다고 일컫던 주가 천장, 바닥의 실마리가 점차 드러났다.

이 책의 가장 큰 강점은 이론에서 끝나지 않고 실전 매매까지 이어진다는 점이다. 경기 사이클을 바탕으로 만든 계단식 계산법, 다이버전스 매매법, 키친 사이클 천장 매매법, 전월 대비 재고량 매매법, 선행 지수 매매법 등은 어디서도 보지 못한 저자만의 매매 비법이다. 투자에 길을 잃은 투자자라면 이제 멀리서 답을 찾을 필요가 없다. 지금 당장 『버핏2배랩의 주가 천장 바닥 매매 비법』으로 투자의 새로운 차원에 들어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