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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다 : 절망의 이야기에서 희망의 이야기로 나아가는 길
우리는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다 : 절망의 이야기에서 희망의 이야기로 나아가는 길
Detailed Information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98773449 033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ger
- DDC
- 306.42-23
- 청구기호
- 306.42 부297ㅇ
- 저자명
- 부름프자이벨, 로냐 폰
- 서명/저자
- 우리는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다 : 절망의 이야기에서 희망의 이야기로 나아가는 길 / 로냐 폰 부름프자이벨 지음 ; 유영미 옮김
- 원서명
- [원표제]Wie wir die Welt sehen : was negative Nachrichten mit unserem Denken machen und wie wir uns davon befreien
- 발행사항
- 서울 : 지베르니, 2025
- 형태사항
- 315 p ; 22 cm
- 기타저자
- 유영미
- 가격
- \22000
- Control Number
- gtec:425784
- 책소개
-
우리는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가
당신이 보는 것이 바로 당신이다
_ 어떤 이야기를 선택할 것인가, 개인의 삶뿐 아니라 공동체의 미래를 결정하는 행위
“매년 조금씩, 조금씩 세상은 나아지고 있다. 모든 해의 모든 지표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는 그렇다. 우리가 거대한 도전에 직면해 있는 건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엄청난 진보를 이루어 왔다는 것 역시 사실이다. 이것이 바로 사실에 입각한 세계관이다.” _ 한스 로슬링, 갭마인더 공동창립자
지금 우리의 눈앞에 펼쳐진 세상은 어떤 모습인가. 전쟁과 갈등, 재난과 위기의 소식들이 꼬리표처럼 따라붙어 우리의 일상을 채우고 있지는 않은가. ‘세상은 점점 나빠지고 있다’, ‘희망은 없다’는 무력감과 냉소주의가 우리의 세계관을 잠식하고 있다면, 로냐 폰 부름프자이벨의 이야기를 만나야 할 시간이다. 우리가 어떤 이야기를 선택하고 소비하며, 또 어떤 이야기를 재생산할 것인가는 개인의 삶뿐 아니라 공동체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행위가 된다. 이는 미셸 푸코가 권력과 지식의 관계를 논했듯, ‘이야기’가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매개를 넘어 권력 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는 기제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이야기 주체’로서의 자각을 촉구한다. 수동적인 정보 수용자가 아닌, 자신의 삶과 세상의 서사를 능동적으로 재구성하라고 말이다. 심리학자 조디 잭슨이 말한 것처럼 ‘당신이 읽는 것이 바로 당신’이며, SNS와 유튜브 시대에 적용한다면 ‘당신이 보는 것이 바로 당신’이기 때문이다.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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