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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라도 동해
언제라도 동해
Detailed Information
- Material Type
- 단행본
- ISBN
- 9788967822422 04980
- DDC
- 915.19504-23
- Callnumber
- 915.19504 채78ㅇ
- Author
- 채지형 , 1971-
- Title/Author
- 언제라도 동해 / 채지형 글·사진
- Publish Info
- 서울 : 푸른향기, 2025
- Material Info
- 267 p : 천연색삽화 ; 19 cm
- Added Entry-Title
- 언제라도 여행 시리즈 ; 02
- General Note
- 추천도서(2025.09)
- Subject Added Entry-Geographic Name
- 동해안[東海岸]
- Price Info
- \18500
- Control Number
- gtec:425772
- 책소개
-
강릉과 삼척 사이, 기차를 따라 도착하게 될 바다 마을
바쁜 여행에 지친 여행자를 이끄는 조용하고 다정한 도시 동해로 향하다!
묵호, 어달, 북평… 이름만 들어도 마음이 느긋해지는 곳
마주하는 순간 사랑에 빠지게 될 여행지, 동해
서울역에서 KTX로 2시간 반. 해파랑길이 지나고, 일출이 유난히 찬란한 동해는 여느 관광지처럼 북적이지 않지만, 오히려 그 조용한 정취 덕에 최근 2~30대 여행자들 사이에서 ‘진짜 강원도’를 경험할 수 있는 감성 로컬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아침이면 바다를 바라보고, 낮에는 책방에 사람들이 모이고, 저녁이면 논골담길을 따라 산책한다. 동해선을 따라 이어지는 바다열차 관광 루트의 중심부이자 해파랑길 33·34코스를 품은 동해는 시내 곳곳에 위치한 해변과 관광지가 모두 차량 15분 이내 거리로 연결되어 있어, 당일치기 여행자에게도 매력적이다. 여행작가 1세대인 저자는 동해 한 달 살기를 시작으로 묵호에 정착한 후, 여행 책방 ‘잔잔하게’를 연다. 그리고 그녀는 여행과 책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동해 여정을 시작한다.
소소한 일상이야말로 인생을 단단히 붙잡아 준다
그리고 동해에서의 삶은 순간마다 선물처럼 다가온다
동해에서의 삶은 여행처럼 흘러간다. 묵호항의 일출과 논골담길의 굽이진 길, 오래된 시장과 새로 생긴 동네 책방의 풍경, 그리고 이웃들과의 인연까지. 『언제라도 동해』는 책방 ‘잔잔하게’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동해살이와 책방살이의 순간들, 그리고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일상의 리듬을 따뜻하게 그려낸다. 무엇보다 화려한 관광 스폿보다는 일상에 가까운 로컬의 풍경과 정서를 저자 특유의 섬세한 시선이 동해의 삶과 여행을 다정하게 전한다. 바다와 산, 오일장과 로컬 책방, 그리고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묵호항은 물론 논골담길, 해파랑길 33·34코스, 어달해변 북크닉 등 젊은 여행자들에게 새롭게 주목받는 모든 공간을 따라가며 우리는 ‘살고 싶은 여행’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골목길 책방에서 낯선 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삶의 기록이자 ‘오래 기억되는 여행’을 위한 동해의 새로운 감성 로드맵이 될 것이다.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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