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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한류
넥스트 한류
Detailed Information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94885085 03300
- DDC
- 306.50951-23
- 청구기호
- 306.50951 고52ㄴ
- 저자명
- 고삼석
- 서명/저자
- 넥스트 한류 / 고삼석 지음
- 원서명
- [표제관련정보] 엔터테인먼트와 테크놀로지의 결합이 만들 한류의 미래
- 원서명
- [대등표제]Next Korean wave
- 발행사항
- 서울 : 새빛, 2025
- 형태사항
- 259 p : 삽화 ; 23 cm
- 주기사항
- 추천도서(2025.09)
- 가격
- \20000
- Control Number
- gtec:425768
- 책소개
-
‘엔터테인먼트와 테크놀로지의 결합’이 한류의 미래다!
인공지능(AI) 시대, 한류의 미래를 가장 정확하게 예측한 책!
문화강국 비전 제시, 오징어게임 · BTS 이후 K-콘텐츠 전략은?
‘글로벌 콘텐츠 및 IT 트렌드’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교양 필독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가 된 한류! 한류는 분명 우리의 커다란 문화 자산이자, 국가 경쟁력의 원천이며, 미래 성장동력이다. 지난 30년 동안 드라마, 팝 등 K-콘텐츠를 기반으로 성장한 한류는 전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전 세계가 열광하는 “한류는 21세기를 대표하는 글로벌 문화 현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동시에 문화적 차이로 인한 반한류 정서, 콘텐츠의 다양성 부족, 팬덤의 피로도 같은 여러 위협 요인들이 존재한다. 이를 근거로 국내외 전문가들은 ‘한류 위기론’, ‘피크(peak) 한류’ 등을 제기한다.
또한 최근 넷플릭스, 유튜브 등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에 대한 지나친 의존으로 국내 콘텐츠 산업의 자생력이 약화되고, 생태계가 황폐화되고 있다는 지적도 끊이지 않는다. 그 결과 ‘한류의 지속가능성’을 해칠 수 있다는 걱정도 적지 않다. 여기에 생성형 AI를 비롯한 첨단 기술은 현대 사회의 전 분야에 걸쳐 엄청난 영향을 미치며, 혁명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생성형 AI는 특히 콘텐츠 산업 전반에 광범위하고 근본적인 변화를 초래하고 있다. 이 책은 “인공지능 시대에도 한류는 지속가능할까?”, 지속가능성을 넘어 “국내외에서 K-콘텐츠와 한류의 역할은 무엇인가?” 등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저자가 그 해답을 찾기 위해 동남아시아 국가들, 미국, 중국 등 해외 한류 현장 곳곳을 방문하여 직접 보고, 듣고, 느낀 점들을 생생하게 정리한 기록물이다.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은 ‘한류의 과거와 현재’를 정리하였다. 지난 30년 동안 한류가 걸어온 길을 살펴보면서 성과를 요약하고, 정부의 정책이나 콘텐츠 기업들의 전략 중 개선해야 할 점들을 찾아보는 등 ‘성찰’하는 내용의 글로 채웠다. 이를 바탕으로 한류 관련 정책 및 전략의 개선 방안을 제안하였다. 제2장은 ‘한류의 미래’를 고민하는 내용의 글로 구성하였다. 콘텐츠를 포함한 엔터테인먼트와 테크놀로지의 결합(엔터테크)을 중심으로 한류의 미래를 고민하고, ‘지속가능한 한류’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였다. 세계 최대 규모 IT전시회인 CES, 콘텐츠 축제인 SXSW를 저자가 직접 참관하여 살펴본 ‘글로벌 콘텐츠 및 IT 트렌드’를 상세히 소개함으로써 국내 콘텐츠 산업, 그리고 한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였다. 특히 이 책에 정리된 내용은 ‘세계 5대 문화강국 실현’을 대선 1호 공약으로 제시한 이재명 정부가 콘텐츠 및 한류 정책의 ‘설계도’로 활용해도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이 책의 핵심 키워드인 ‘엔터테크’는 일시적 유행이라기보다는 콘텐츠 제작 및 생산 방식 그리고 최종 소비 방식의 변화 등 콘텐츠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엔터테크라는 새로운 영역의 개척과 산업 생태계 조성은 K-콘텐츠의 높은 부가가치 창출이나 외연의 확장을 넘어서 한류 전반에 걸쳐 큰 영향을 끼칠 것이다. 한류의 다음 단계(Next Korean Wave)는 단순한 콘텐츠 상품의 교류가 아니라 성찰과 균형감을 바탕으로 보다 깊은 문화적 공감을 만들어내는 ‘관계의 예술’이 되어야 한다. 지금까지의 한류가 ‘보내는 한류’였다면 앞으로는 한류 소비국 및 현지 이용자들과 ‘함께 만들고 즐기는 한류’가 되도록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 궁극적으로 ‘생산-소비 관계’를 넘어 한류를 사랑하는 전 세계 모든 사람들과 ‘문화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K-콘텐츠 및 한류의 비전이자, 목표가 되어야 한다.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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