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은 말을 할수록
더욱더 좋은 일이 생길 거야!”
미국 공인 최면 전문가가 공개하는 ‘변화와 성공’의 비밀
마음속 보물 창고에서 ‘운과 부’를 꺼내는 방법

원하는 것을 이루는 비밀이 있다. 바로 간절히 말하는 것이다. 미국 공인 최면 전문가이자 이 책의 저자인 이유진은 현실이 무의식의 모습이라고 말한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부자다”, “나는 변한다”라고 아무리 외쳐도 무의식이 의심하면 실제로 이뤄지지 않는다. 반대로 무의식이 확신하면 실제로 이뤄진다. 이 무의식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것이 간절한 말, 확언이다. 《간절히 말하면 기적처럼 이루어진다》에서 최면 기법을 기반으로 무의식을 바꾸는 긍정 확언과 확언의 효과를 높이는 방법을 소개한다. 또한 매일 꾸준히 말할 수 있도록 긍정 확언 370가지도 수록했다.

긍정 확언은 한 사람의 인생을 180도 바꿨다. 최저 임금을 받으며 1평짜리 고시원에서 사는 알코올 중독자였던 저자는 현재 억대 연봉을 벌고 강남에 거주하고 있으며 알코올 중독에서 벗어났다. 체중도 20킬로그램을 감량했다. 긍정 확언의 효과를 끌어올리기 위한 결정적인 방법은 최면이라는 것을 깨닫고 공부하고 자격을 취득했다. 이후 최면 기법을 3,000여 명을 코칭하며 수강생들이 변화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오늘은 내가 새롭게 시작하는 날이다”라고 무의식을 열어 보라. “나는 돈 관리를 잘 하기로 했다”처럼 선택형 확언은 무의식에 바로 침투한다. “나는 돈을 끌어당겨서 부를 나누고 더 큰 부를 받는다. 그럼 내 마음까지 풍요로워진다”라는 사다리형 확언은 무의식을 움직인다. 정화 의식은 최면에서 매우 중요하다. “미안합니다”, “용서합니다”, “고맙습니다”, “축하합니다” 같은 말은 부정적인 무의식을 씻어 준다. 깨끗해진 무의식에 내가 원하는 나를 각인하기 좋다.

이 방법으로 저자와 저자가 코칭한 수강생 3,000여 명이 다른 인생을 살고 있다. 성공을 다짐하고 계획을 지켰다. 금연, 금주, 수익 창출, 관계 개선 등 어렵다고 생각한 일을 해냈다. 막연히 바라기만 했던 일을 결국 이뤘다. 지금도 수많은 사람이 원하는 바를 기적처럼 이루고 있다. 이렇듯 부정적인 말은 당신을 가로막지만 긍정적인 말은 당신을 응원한다. 이제 당신의 차례다. 당신의 무의식이 말한다. “나는 할 수 있고 이미 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