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서브메뉴

팬데믹과 정치 : 국가는 감염병을 어떻게 통제하고 관리해 왔는가
팬데믹과 정치  : 국가는 감염병을 어떻게 통제하고 관리해 왔는가 / 김기흥 지음
팬데믹과 정치 : 국가는 감염병을 어떻게 통제하고 관리해 왔는가

Detailed Information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62626704 03300
DDC  
614.4-23
청구기호  
614.4 김18ㅍ
저자명  
김기흥
서명/저자  
팬데믹과 정치 : 국가는 감염병을 어떻게 통제하고 관리해 왔는가 / 김기흥 지음
발행사항  
서울 : 동아시아, 2025
형태사항  
199 p ; 19 cm
총서명  
과학문명담론총서 ; 7
가격  
\16800
Control Number  
gtec:425697
책소개  
성공적인 K-방역의 비결은
다름 아닌 '임기응변'이었다!

전통적인 방역 전략은 더 이상 통하지 않았다
새로운 감염병에는 '새로운 상상력'이 필요했다
전례 없는 코로나19 감염병 사태에 맞서
한국만의 질병 경험은 어떤 전략을 탄생시켰을까?

21세기가 시작되면서 한국은 '감염병의 천국'이라는 오명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사스(2003)부터 신종플루(2009), 메르스(2015), 코로나19(2019)까지 다양한 신종 감염병이 약 5년 주기로 등장했다. 감염병의 '끝판왕'으로 불리는 코로나19 이후 또다시 어떤 감염병이 세상을 휩쓸고 지나갈지 상상만 해도 불안감과 공포심이 몰려온다.
새로운 감염병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나타날지 전혀 알 수 없어 예방하기 어렵다. 우리가 유일하게 할 수 있는 일은 감염병이 발생했을 때 확산을 막거나 늦추는 일, 곧 '방역'이다. 사람들이 밀도 높게 연결된 현대사회에서 개인의 방역 노력은 한계가 있으므로 국가가 주도하는 방역 정책이 마련되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지난 감염병 방역 정책의 사례들을 고찰하는 작업은 매우 중요하다.
코로나19 초기 단계에서 많은 서구 국가는 개인의 행동 변화를 유도하는 '행동 방역' 전략을 시도하다가 대부분 실패했다. 반면, 한국은 '임기응변'을 발휘해 공간을 통제하는 '공간 방역' 전략으로 감염병 확산을 효과적으로 막아냈다. 이 책에서는 성공적인 K-방역 정책의 탄생 배경이 한국만의 특수한 질병 경험에 있다고 보고, 이에 관해 심층적이고 다차원적인 분석을 시도한다.

MARC

 008250801s2025        ulk                      000a    kor
■020    ▼a9788962626704▼g03300
■040    ▼agtec
■082    ▼a614.4▼223
■090    ▼a614.4▼b김18ㅍ
■1001  ▼a김기흥
■24510▼a팬데믹과  정치  ▼b국가는  감염병을  어떻게  통제하고  관리해  왔는가▼d김기흥  지음
■260    ▼a서울▼b동아시아▼c2025
■300    ▼a199  p▼c19  cm
■44000▼a과학문명담론총서▼v7
■9500  ▼b\16800

Preview

Export

ChatGPT Discussion

AI Recommended Related Books


    New Books MORE
    Related books MORE
    Statistics for the past 3 years. Go to brief
    Recommend

    פרט מידע

    • הזמנה
    • Book Loan Request Service
    • התיקיה שלי
    גשמי
    Reg No. Call No. מיקום מצב להשאיל מידע
    H074902 614.4 김18ㅍ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대출가능
    대출신청 My Folder

    * הזמנות זמינים בספר ההשאלה. כדי להזמין, נא לחץ על כפתור ההזמנה

    Books borrowed together with this book

    Related books

    Related Popular Books

    도서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