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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뜨는 밤엔 화학을 마신다
들뜨는 밤엔 화학을 마신다
Detailed Information
- Material Type
- 단행본
- ISBN
- 9791170873532 04400
- DDC
- 540-23
- Callnumber
- 540 장95ㄷ
- Author
- 장홍제
- Title/Author
- 들뜨는 밤엔 화학을 마신다 / 장홍제 지음
- Publish Info
- 서울 : 휴머니스트, 2025
- Material Info
- 238 p ; 21 cm
- Added Entry-Title
- 어른의 과학 취향 ; 1
- Price Info
- \20000
- Control Number
- gtec:425663
- 책소개
-
★★★
어렵지 않지만 얄팍하지 않으며 무엇보다 재미있다!
과학과 인생, 그 모든 기막힌 발효에 건배!
- 이정모(전 국립과천과학관장)
EBS 〈취미는 과학〉, tvN 〈벌거벗은 세계사〉,
유튜브 〈과학을 보다〉, 〈안될과학〉 출연
국내 유일 ‘하드코어’ 화학자 장홍제와 함께
과학에 취하고 싶은 모든 어른을 위해, 건배!
술을 마시는 건 “전두엽을 면도칼로 긁어내는” 것과 다름없다는 말을 듣고도 우리는 도대체 왜 여전히 술을 마시는 걸까. ‘저속노화’ 트렌드와 함께 연령에 관계없이 건강이 삶의 중요한 화두가 되었고, ‘부어라 마셔라’ 하던 1980년대의 폭음·과음 문화는 어느덧 사라지게 되었다. 그렇게 술은 과거의 유물이 되었을까?
아이러니하게도 감소하는 주류 시장과 달리 무알콜·논알콜 시장은 급격한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실질적인 알코올은 없더라도 ‘기분’은 내고 싶은 우리가 계속해서 찾고 있는 술은 여전히 우리에게 “호기심의 대상”이자 “청춘과 추억의 모든 순간에 함께”하는,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다. 그렇기에 술이 가져오는 낭만과 분위기, 솔직함 등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알지 말아야 할 것을 알게 되는 불편함이 아닌 즐거움”이자 우리를 이해하는 하나의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다.
《들뜨는 밤엔 화학을 마신다: 어른의 과학 취향 1》은 유튜브와 방송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하드코어’ 화학자 장홍제가 이토록 모순적인 술에 대해 솔직하고도 유쾌한 입담으로 풀어내는 책이다. 알코올이 뇌에 들어가 어떤 수용체를 건드리고, 우리가 왜 도파민에 속아 웃고, 또 왜 다음 날 이불을 차며 후회하는지를 화학자의 언어로, 그리고 알코올을 사랑하는 애주가의 진심으로 펼쳐낸다. 술이라는 일상 속 익숙한 물질을 통해, 그 안에 감춰진 화학 지식의 풍미와 흥미진진한 반응을 자연스럽게 마주해보자. 이야기가 이어질 때마다 조금씩 더 취한 듯, 그러나 점점 더 또렷하게 일상에 숨은 과학을 이해하는 것은 물론 저자와 함께 페이지마다 술잔을 기울이다 보면 어느새 술자리의 지식인으로 등극해 있을 것이다.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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