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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렐리앵 . 1
오렐리앵 . 1
Detailed Information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36439095 0386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fre
- DDC
- 843.912-23
- 청구기호
- 808.83 아292ㅇ 1
- 저자명
- 아라공, 루이 , 1897-1982
- 서명/저자
- 오렐리앵 . 1 / 루이 아라공 지음 ; 이규현 옮김
- 원서명
- [원표제]Aurlien
- 발행사항
- 파주 : 창비, 2023
- 형태사항
- 418 p ; 21 cm
- 총서명
- 창비세계문학 ; 92
- 기타저자
- 이규현 , 1956-
- 기타저자
- Aragon, Louis , 1897-1982
- 가격
- \17500
- Control Number
- gtec:425512
- 책소개
-
프랑스 현대문학의 거장 루이 아라공의 역작 국내 초역
광기의 1920년대 파리의 밤거리를 헤매는 전후 세대의 초상
『르 몽드』 선정 20세기의 책 100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라는 시구로 유명한 루이 아라공은 우리 독자에게는 주로 초현실주의 시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소설·희곡·에세이·문학론 등 분야를 아울러 왕성하게 활약한 프랑스의 대표적 문인이다. 창비세계문학 92, 93번으로 출간된 『오렐리앵』은 루이 아라공이 19세기 말~20세기 초 프랑스 사회를 해부한 소설 연작 ‘현실 세계’의 네번째 작품으로, 가장 대중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1차대전 종전 후 1922년의 파리, 참혹한 전쟁의 기억을 안고 흥청대는 밤거리를 헤매는 오렐리앵은 끝없이 쾌락을 좇으면서도 삶의 무의미함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그런 그의 앞에 나타난 베레니스는 ‘운명적 올가미’였으나, 현실은 두 사람을 완전히 다른 길로 이끌어간다. 반복되는 물과 죽음의 이미지, 파리의 거리와 자신의 내면을 동시에 거니는 듯한 상념의 서술, 미묘한 어긋남이 쌓여 만들어내는 파국에 이르기까지 이 소설은 오렐리앵이 마주하는 사랑과 상실을 통해 동시대 개인과 세대의 좌절과 환멸을 매혹적으로 증언한다.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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