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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남은 스물다섯 번의 계절
내게 남은 스물다섯 번의 계절
Detailed Information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93904213 0385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ger
- DDC
- 833.92-23
- 청구기호
- 833.92 셰894ㄴ
- 저자명
- 셰퍼, 슈테판
- 서명/저자
- 내게 남은 스물다섯 번의 계절 / 슈테판 셰퍼 지음 ; 전은경 옮김
- 원서명
- [원표제]25 Letzte Sommer
- 발행사항
- 서울 : 서삼독, 2025
- 형태사항
- 167 p ; 22 cm
- 기타저자
- 전은경
- 기타저자
- Schafer, Stephan
- 가격
- \16800
- Control Number
- gtec:425342
- 책소개
-
《내게 남은 스물다섯 번의 계절》은 평범한 비즈니스맨이자 두 아이의 아빠‘나’가 혼자 시골 별장에 내려갔다가 괴짜 농부 카를을 만나면서 펼쳐지는 아주 특별한 이틀을 담은 소설이다. 바쁘게 살고는 있는데 엉뚱한 방향으로 가는 건 아닌지 물음표가 떠오를 때, 목표를 향해 경주마처럼 달려왔지만 정작 내 마음이 어떤지 모르겠을 때, 문득 하늘을 올려다보는 게 아득하게 오랜만이라는 사실을 깨달을 때, 이미 한 방향으로 너무 오랫동안 와버린 건 아닌지 혼란스러운 어른들에게 다시 순수한 삶의 정수에 가닿는 길을 안내해 줄 완벽한 이정표가 되어준다.
주인공 ‘나’는 카를과 호수에서 맨몸으로 수영하고, 감자를 손으로 만져 골라내고, 엄마 잃은 새끼고양이를 돌보며 그 주말이 앞으로 남은 스물다섯 해의 여름을 영영 바꿔놓으리라는 것을 직감한다. 그 이틀은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이 처음부터 그 자리에 있었음을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느끼는 시간이었다. 서로에게, 또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과 대답은 에둘러 물을 수도 허투루 답할 수도 없는 생의 본질이다. 살면서 진정으로 바라는 게 뭔지 안다면 공연히 세상의 기대를 충족하고자 헤맬 필요가 없다는 단순하지만 어려운 진리가 두 사람의 대화 사이로 잔잔히 스며든다.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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