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43001610 933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DDC  

006.3-23

청구기호  

006.3 헤68ㄴ

저자명  

헤일스, 캐서린

서명/저자  

내 어머니는 컴퓨터였다 : 기계와 인간, 허구와 현실은 어떻게 뒤얽히며 공진화하는가? / 캐서린 헤일스 지음 ; 이경란 ; 송은주 [공]옮김

원서명  

[표제관련정보] 지배와 대립의 서사들이 놓친 포스트휴먼의 새 지평을 탐사하다

원서명  

[원표제]My mother was a computer : digital subjects and literary texts

발행사항  

서울 : 커뮤니케이션북스, 2025

형태사항  

564 p : 삽화 ; 19 cm

기타저자  

이경란

기타저자  

송은주

기타저자  

Hayles, N. Katherine

가격  

\35000

Control Number  

gtec:425192

책소개  

인간과 기계 사이 경계가 더욱 흐려졌다. 챗GPT를 시작점으로 생성형 인공지능들이 소위 ‘인간의 영역’에 긴밀히 뒤얽힌 결과다. 세계적인 포스트휴머니즘 이론가인 캐서린 헤일스의 이 책 ≪내 어머니는 컴퓨터였다≫는 인간의 언어와 컴퓨터의 코드, 전통적 인쇄 문학과 현대의 전자 문학, 아날로그와 디지털 간의 복잡한 상호 관계를 섬세하게 포착, 오늘날 인간이 지능형 기계들과 어떻게 뒤얽히며 포스트휴먼 주체성을 띠게 되는지에 대해 정밀한 해석을 제시한다. ‘인간 대 기계’라는, 우리에게 막연한 불안과 공포를 불러일으키는 가짜 대립 구도에서 벗어나 인간과 기계의 공존 관계를 적확히 바라볼 수 있는 관점을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