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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경제의 로고스 : 물신 숭배의 허구와 대안
사랑과 경제의 로고스 : 물신 숭배의 허구와 대안
상세정보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88165454 0421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DDC
- 306330.122-23
- 청구기호
- 306 나872ㅅ
- 저자명
- 나카자와 신이치 , 1950-
- 서명/저자
- 사랑과 경제의 로고스 : 물신 숭배의 허구와 대안 / 나카자와 신이치 지음 ; 김옥희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동아시아, 2004
- 형태사항
- 223 p : 삽도 ; 23 cm
- 총서명
- 카이에 소바주 = Cahier sauvage ; 3
- 기타저자
- 김옥희 , 1959-
- 기타저자
- 中澤新一
- 기타저자
- 중택신일 , 1950-
- 기타저자
- Nakazawa, Shinichi , 1950-
- 가격
- \10000
- Control Number
- gtec:425059
- 책소개
-
지은이의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정리한 '카이에 소바주(Cahier Sauvage)' 시리즈의 세 번째 권. 마르셀 모스의 을 토대로 새로운 증여론에 대한 탐구를 시도한 책으로 모스를 비롯한 마르크스와 라캉의 이론을 하나로 연결시키고자 했다. '카이에 소바주' 시리즈의 제1권과 제2권에 이어 신화의 시각을 통해 경제라는 문제를 논의의 대상으로 삼았다.
지은이는 증여의 원리를 현대 사회의 위기에 연관시켰다. '사랑'과 '경제'가 동일한 방향을 향하고 있음을 증명하며 대칭적 사고와 철학을 통해 물질세계와 정신세계의 황폐화를 경고했다.
북아메리카 원주민의 포틀래치를 예로 들어 현대 자본주의의 꽃인 크리스마스와 비교하며 '사랑', '경제', 증여'가 하나라는 논리를 전개했다. 또한 '라스코 동물 벽화'에서 인류의 추상적 사고의 변화와 형이상학적 사고의 기원을 이야기했다. 이밖에도 화폐의 출현이 갖는 인류사적 의미와 가치증식의 문제를 다루었다.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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