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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 청소년의 뇌 : 아이를 사랑하고 싶을 때 하는 뇌과학 공부
말랑말랑 청소년의 뇌 : 아이를 사랑하고 싶을 때 하는 뇌과학 공부
Detailed Information
- Material Type
- 단행본
- ISBN
- 9791192953083 03510
- Language Code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spa
- DDC
- 612.8-23
- Callnumber
- 612.8 부64ㅁ
- Author
- 부에노, 다비드
- Title/Author
- 말랑말랑 청소년의 뇌 : 아이를 사랑하고 싶을 때 하는 뇌과학 공부 / 다비드 부에노 지음 ; 이진아 옮김
- Original Title
- [원표제]Cerebro del adolescente : descubre como funciona para entenderlos y acompanarlos
- Publish Info
- 서울 : 원더박스, 2023
- Material Info
- 311 p : 삽화, 도표 ; 22 cm
- Added Entry-Personal Name
- 이진아
- Added Entry-Personal Name
- Bueno, David
- Price Info
- \19800
- Control Number
- gtec:424985
- 책소개
-
청소년 혹은 10대의 뇌는 어른들과도 다르고 유아와도 다르다. ‘어릴 땐 말을 잘 들었는데 학교에 다니면서 이상해졌다.’는 말만큼 부질없는 말도 없다. 청소년 뇌와 성인의 뇌 차이는 세 군데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흔히 청소년 뇌의 삼각형이라고 부른다. 정서 반응을 주관하는 편도체, 보상 탐색을 주도하는 선조체, 집행 기능을 통제하는 전전두피질이다. 편도체와 선조체는 어른에 비해 과활성화되어 있고 전전두피질은 상대적으로 활성화되어 있지 않다.
뇌의 중앙 하단부에 위치한 편도체는 쉽게 말해 감정 반응이 생겨나는 곳이다. 청소년의 편도체는 성인에 비해 과활성화되어 있다. 아이의 방문을 예고 없이 열고 들어갔을 때를 상상해보라(진짜 그렇게 하진 않기 바란다). 놀라 날뛰는 것과 함께 과격한 몸짓과 언행이 돌아온다. 문이 이유 없이 열리는 모습을 보면 청소년의 편도체는 본능적으로 위협을 감지해 활성화된다.
이 경우에는 공포와 분노가 복합된 정서 과잉 반응에 기인한다. 도망쳐야 하는 상황일 수도 있으니 펄쩍 뛰어오르고, 자기방어의 기제로 거친 언행을 보이는 것이다. 물론 너무 심한 거 아니냐고 항변할 수도 있다. 하지만 어른들이 흔히 겪는 상황을 청소년은 난생처음으로 맞닥뜨릴 때가 많다. 그리고 부모로부터 받는 보호는 유년기보다 훨씬 적거나 없다.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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