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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중심의 도시 : 2050 서울의 미래공간
사람 중심의 도시 : 2050 서울의 미래공간
상세정보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57005567 94300
- DDC
- 307.1216-23
- 청구기호
- 307.1216 김68ㅅ
- 저자명
- 김인희
- 서명/저자
- 사람 중심의 도시 : 2050 서울의 미래공간 / 김인희 외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서울연구원, 2025
- 형태사항
- 118 p : 삽화 ; 24 cm
- 총서명
- 미래도시 보고서 ; 2
- 기타저자
- 김영범
- 기타저자
- 민승현
- 기타저자
- 유경상
- 기타저자
- 윤서연
- 기타저자
- 윤혁렬
- 기타저자
- 이성창
- 기타저자
- 정다래
- 기타저자
- 정상혁
- 가격
- \14000
- Control Number
- gtec:422799
- 책소개
-
물길의 재구성, 철길의 재생, 찻길의 전환으로
완성하는 사람 중심의 도시, 2050 서울
30년 후 서울은 어떤 모습일까? 《사람 중심의 도시, 2050 서울의 미래 공간》은 미래 서울의 공간 구조를 혁신적으로 재구성하는 비전을 제시한다.
서울은 글로벌 도시로 성장했지만 삶의 만족도 저하, 저출산, 고령화 등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다. 이 책은 이러한 문제들을 도시계획 관점에서 해결하고자 하는 '2050 그랜드 플랜'을 소개한다. 이는 단순한 부분적 개선이 아닌 시공간적 제한을 극복하고 서울의 공간구조를 근본적으로 재구조화하자는 의도를 담고 있다.
이 책은 서울의 도시 공간이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살펴보고 과거 서울의 공간구조 개편 사례를 분석한다. 더불어 글로벌 대도시들의 미래 전략과 사람 중심의 도시환경으로 전환하는 공간구조 개편 사례를 탐구한다. 이를 바탕으로 서울과 글로벌 대도시의 공간구조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미래 서울을 위한 혁신적인 개편 방향을 제안한다.
저자는 찻길을 시민에게 돌려주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고 철길을 덮어 단절된 지역을 연결함으로써 낙후된 공간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한강과 4대 지천의 물길을 모두가 이용할 수 있도록 연결성을 확보하여 시민들이 자연과 가까워질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2050 그랜드 플랜은 최소 30년 이상의 장기적 관점에서 서울의 미래를 계획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계획은 행정구역의 한계를 넘어 실질적인 대도시 생활권 중심으로 서울의 도시 인프라를 재구성하려는 의도를 담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과감한 제안을 실현하는 데 필요한 제도 개선까지도 포함하여 방향과 전략을 제안한다. 20세기 서울이 도시 인프라를 기반으로 압축 성장했듯이, 21세기 서울은 이 계획을 통해 자연을 회복하고 시민 중심의 공간을 재구성하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다.
『사람 중심의 도시, 2050 서울의 미래 공간』은 ‘미래도시 보고서’의 두 번째 책이다.
‘미래도시 보고서’는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30년 후 서울의 모습을 도시사회학과 도시계획이라는 두 가지 분야에서 조망하는 시리즈이다.
시리즈의 첫 번째 책 『변화의 물결, 2050 미래도시 서울』에서는 미래세대의 다양한 가치관과 도시환경 변화를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포용적인 도시를 만들기 위한 해법을 모색한다.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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