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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다 다쓰루의 레비나스 시간론 : 주체와 타자 사이에서 흐르는 시간에 관하여
우치다 다쓰루의 레비나스 시간론  : 주체와 타자 사이에서 흐르는 시간에 관하여 / 우치다 타츠...
우치다 다쓰루의 레비나스 시간론 : 주체와 타자 사이에서 흐르는 시간에 관하여

상세정보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87038993 9316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DDC  
150.195-23
청구기호  
150.195 우86ㅇ
저자명  
우치다 타츠루
서명/저자  
우치다 다쓰루의 레비나스 시간론 : 주체와 타자 사이에서 흐르는 시간에 관하여 / 우치다 타츠루 지음 ; 박동섭 옮김
원서명  
[원표제]レヴィナスの時間論 : 『時間と他者』をむ
발행사항  
서울 : 갈라파고스, 2023
형태사항  
480 p ; 22 cm
주제명-개인  
레비나스, 에마뉘엘 , 1906~1995
기타저자  
박동섭
기타저자  
內田樹
기타저자  
내전수
가격  
\27000
Control Number  
gtec:421862
책소개  
살아남은 자의 슬픔에서 길어 올린 레비나스 철학의 정수
모국어를 배우듯 한 글자 한 글자 따라 읽는 『시간과 타자』

홀로코스트에서 살아남은 유대인 철학자 에마뉘엘 레비나스(1906~1995). 그의 대표작 『시간과 타자』는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얼마 뒤 파리 철학학원에서 이뤄진 네 차례 강연(1946~1947)을 토대로 엮은 책이다. 레비나스 저작 가운데 가장 얇고 원서로도 80쪽밖에 되지 않지만, 난해하기로 이름 높아 도중에 책장을 덮고 만 독자도 많았을 것이다. 그런 『시간과 타자』를 일본의 지성 우치다 다쓰루가 “글자 하나하나의 뜻을 충실히 새기면서” 6년간 독해한 결과물이 바로 이 책 『우치다 다쓰루의 레비나스 시간론』이다.

우치다 다쓰루는 레비나스가 전후(戰後) 시공간에서 굳이 시간론을 꺼내 든 건, 깊은 고통의 시간을 겪은 사람으로서 자신이 몸담은 유대인 공동체에 ‘희망의 시간론’을 들려주기 위함이었다고 본다. 레비나스에게 시간이란 주체와 타자 사이에서 익어가는 어떤 것임을, 주체와 타자의 관계임을, 얼굴과 얼굴이 서로 마주하는 가운데 미래가 현재 속에 슬며시 모습을 드러내는 것임을, 저자는 처음 모국어를 배우는 어린아이처럼 천천히 더듬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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