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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의 시대 : 다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자연에서 배울 수 있는 것
공감의 시대 : 다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자연에서 배울 수 있는 것
Detailed Information
- Material Type
- 단행본
- ISBN
- 9788934921608 03470
- Language Code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152.41-23
- Callnumber
- 152.41 발897ㄱ
- Author
- 발, 프란스 드
- Title/Author
- 공감의 시대 : 다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자연에서 배울 수 있는 것 / 프란스 드 발 지음 ; 최재천 ; 안재하 [공]옮김
- Original Title
- [원표제]Age of empathy:nature's lessons for a kinder society
- Edited Info
- 개정판
- Publish Info
- 파주 : 김영사, 2024
- Material Info
- 363 p : 삽화 ; 22 cm
- General Note
- 추천도서(2024.12)
- Added Entry-Personal Name
- 최재천
- Added Entry-Personal Name
- 안재하
- Added Entry-Personal Name
- Waal, Frans De
- Price Info
- \20000
- Control Number
- gtec:421153
- 책소개
-
2024년 3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침팬지 폴리틱스》의 저자이자 탁월한 이야기꾼으로 널리 사랑받았던 영장류학자 프란스 드 발이 우리 곁을 떠난 가운데, 그의 또 다른 대표작 《공감의 시대》가 새로운 표지로 독자를 만난다. 《침팬지 폴리틱스》가 침팬지 사회에서 드러나는 권력 다툼, 리더십, 지위 획득과 유지 같은 정치적 행위를 치밀하게 분석했다면, 《공감의 시대》는 이러한 경쟁의 그림자 너머에 있는 협력과 이타성의 본질에 주목한다. 2009년 원서 출간 당시의 정치적 상황과 맞물려 세계 각지의 주요 매체와 학자들의 큰 주목을 받은 화제작으로, 특히 한국어판은 국내 최고의 동물행동학자 최재천 교수가 제자인 안재하와 함께 번역을 맡아 그 깊이를 더했다.
《공감의 시대》에서 프란스 드 발은 공감, 공정성, 도덕성의 생물학적 토대를 탐구하며 인간과 동물의 행동을 보다 총체적이고 균형 잡힌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침팬지와 고릴라 같은 영장류뿐 아니라 고양이, 늑대, 돌고래, 코끼리 등 다양한 동물들이 보여주는 공감 행동을 통해, 공감이 진화적으로 깊이 뿌리내린 본능이자 생존과 번영을 위한 자연선택의 산물임을 설득력 있게 입증한다. 드 발은 인간 본성을 단순히 경쟁과 탐욕으로만 보는 시각을 넘어, 그 밑바탕에 있는 협력과 유대, 이타성을 인식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탐욕의 시대를 넘어서 공감과 연대가 중심이 되는 사회를 설계해야 한다는 통찰을 제시한다.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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