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우리 강아지 더욱 트렌디하게!
내 손으로 직접 뜨는 강아지 옷과 소품

바야흐로 반려 인구 1500만 시대! 국내 인구 3명 가운데 1명은 반려 동물을 키우고 있으며 그중 많은 수가 강아지를 반려 동물로 선택해 함께 생활하고 있다.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들은 마치 자기를 가꾸듯이 다양한 옷, 하네스, 리드줄 등으로 강아지에게 저마다 다른 개성을 더해 꾸며주기도 한다. 이 책에서는 강아지를 따뜻하게 보호해주고 귀여움을 한층 배가해줄 다양한 옷을 뜨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사람과는 다른 체형이기에 강아지 옷을 떠보고 싶어도 도전하지 못했던 니터라면 지금이 기회다. 기성복도 따라올 수 없는 섬세한 문양의 배색 스웨터, 귀여운 꽈배기 무늬로 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해주는 꽈배기 무늬 스웨터와 아란 스웨터,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크로셰 하우스와 집에서도 심심하지 않게 도와주는 여러 장난감, 산책할 때 개성을 뽐낼 수 있는 뜨개 자수 목줄, 산책을 더욱 수월하게 도와줄 슬링백 등 견주라면 누구든 탐낼만한 아이템이 가득하니 이제 남은 것은 코를 잡는 일뿐! 귀여운 강아지 모델의 착장을 보면서 우리 아이에게 어울릴 옷이 무엇일지 골라보자.

초소형견에서 중대형견까지 다양한 사이즈로 강아지 옷을 만들어보자
강아지와 함께 입을 수 있는 커플룩, 산책에 필요한 슬링백 등 힙한 아이템까지!
강아지 옷을 만들 때 가장 어려운 부분은 바로 아이에게 꼭 맞는 사이즈의 옷을 만드는 것. 이 책에서는 그런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초소형견부터 중대형견까지의 다양한 옷 사이즈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같은 종이라도 개체별로 몸집이 다른 것을 감안해 아이 사이즈에 맞게 디자인을 변형하는 방법도 함께 소개하고 있으니 어떤 강아지에게도 맞는 옷을 선물할 수 있다. 또한 강아지와 커플로 입을 수 있는 니트 2종은 나와 강아지의 유대감을 더 높일 수 있는 핫한 아이템이다. 산책할 때 간단히 멜 수 있는 슬링백과 집에서도 편하게 쉴 수 있는 블랭킷까지 강아지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들을 함께 떠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