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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족 : 10cm 발에 갇힌 여자의 운명
전족 : 10cm 발에 갇힌 여자의 운명
Detailed Information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88522132 0382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chi
- DDC
- 812.3-23
- 청구기호
- 812.3 펑78ㅈ
- 저자명
- 펑지차이
- 서명/저자
- 전족 : 10cm 발에 갇힌 여자의 운명 / 펑지차이 지음 ; 양성희 옮김
- 원서명
- [원표제]三寸金蓮
- 발행사항
- 남양주 : 더봄, 2018
- 형태사항
- 280 p ; 23 cm
- 총서명
- 더봄 중국문학전집 ; 3
- 기타저자
- 양성희
- 기타저자
- 馮驥才
- 기타저자
- 풍기재
- 가격
- \14000
- Control Number
- gtec:419360
- 책소개
-
천 년간 이어진 중국 미인의 절대조건, 전족(纏足) : 전통인가, 욕망인가, 억압인가!
위화의 『허삼관 매혈기』를 능가하는 중국 최고의 풍자문학!
-중국 전기문학상 수상작품
-중· 미· 일 150만부 판매
-1985년 출간 이후 30년간 스테디셀러
송나라 이후 천 년을 이어온 중국 미인의 절대 조건, 전족(纏足). 이 소설의 원제이기도 한 ‘삼촌금련(三寸金蓮)’은 3촌이 9.9cm이니, 대략 10cm의 아주 작은 발을 의미한다. 여성은 발이 작을수록 더 좋은 가문에 시집을 갈 수 있었고, 남성은 그러한 여성을 소유하는 것이 자신의 신분과 지위를 의미했다.
청나라 말기, 톈진의 부호이자 전족으로 유명한 동씨 가문 여성들의 이야기를 다룬 이 소설은 ‘삼촌금련’의 망상에 사로잡힌 한 가족의 그로테스크한 이야기를 통해 10cm 발에 갇혀 사는 여성들의 아픔과 남성 중심의 왜곡된 중국 사회를 비판한다. 또한 전족파 수장이 된 과향련과 반전족파(하이힐) 수장인 우준영의 갈등과 대립을 보여주는 장면은 남성들의 왜곡된 미의식에 갇힌 여성들의 싸움을 통해 남성과 여성, 여성운동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매력적인 소설이다.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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