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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신의 종말 = The end of the gods : a perfect book for humblebrag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신의 종말 = The end of the gods : a perfect book for humblebrag
Detailed Information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86288566 03100
- DDC
- 001.3-23
- 청구기호
- 001.3 이65ㅅ
- 저자명
- 이용범 , 1963-
- 서명/저자
-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신의 종말 = The end of the gods : a perfect book for humblebrag / 이용범 지음
- 발행사항
- 고양 : 노마드, 2022
- 형태사항
- 596 p ; 23 cm
- 총서명
-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시리즈
- 총서명
- 잘난 척 인문학
- 가격
- \28000
- Control Number
- gtec:418777
- 책소개
-
신과 종교, 죽음과 신화의 기원에 대한 아주 오래된 화두
우리는 “삶도 알지 못하거늘 내 어찌 죽음을 알겠는가”라는 공자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겸손해지기도 하고, “내가 존재할 때 나의 죽음은 존재하지 않으며, 죽음이 내게 왔을 때 나는 이미 없다”라는 야스퍼스의 말에 순간 묘하게 초연해진 듯 느끼기도 한다. 또한 “신은 스스로에게 죽음을 부여할 수 없다. 인간만이 자살할 수 있다”는 말에는 여러 가지 상념이 스친다.
이처럼 신과 인간 그리고 삶과 죽음의 문제는 우리에게 영원한 숙제일지도 모른다. 이 책은 결코 가볍지 않은, 그러나 한 번은 깊게 생각해봐야 할 철학적이고 영성적인 주제를 종교적 입장에서, 철학적 입장에서, 그리고 과학적 입장에서 폭넓게 이야기하고 있다.
신은 존재할까, 허구일까?
신은 정말 존재하는 것일까?’ 이는 인류 역사에서 가장 오래된 질문이다. 물론 지금까지도 신의 존재를 증명할 방법은 없다. 니체는 ‘신은 죽었다’고 했다. 곧 신은 있었지만, 의미를 상실하고 사라졌다고 생각한 것일까?
그럼 니체가 말하는 그 신이란 존재하기는 하는 것일까? 아니면 신이란 인간의 무지와 공포심이 만들어낸 허구일까? 아니면 신은 정말 눈에 보이지는 않되 우주를 좌우하고 인간의 모든 삶을 좌우하는 것일까? 신의 존재 유무를 두고 유신론과 무신론 논쟁은 인간의 역사가 시작되면서 시작해 인간의 역사가 끝날 때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신의 종말》은 “신은 과연 존재할까, 허구일까”라는 오래된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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