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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추억 전당포 : 요시노 마리코 장편소설
반짝반짝 추억 전당포 : 요시노 마리코 장편소설
상세정보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92625614 0383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DDC
- 813.3-23
- 청구기호
- 813.3 요58ㅂ
- 저자명
- 요시노 마리코
- 서명/저자
- 반짝반짝 추억 전당포 : 요시노 마리코 장편소설 / 요시노 마리코 지음 ; 박귀영 옮김
- 원서명
- [원표제]想い出あずかります
- 발행사항
- 서울 : 포레스트북스, 2023
- 형태사항
- 288 p : 삽화 ; 19 cm
- 기타저자
- 박귀영
- 기타저자
- 吉野万理子
- 기타저자
- 길야만리자
- 가격
- \16800
- Control Number
- gtec:417904
- 책소개
-
“어서오세요. 추억을 돈으로 바꿔드립니다.”
마법사와 아이들 사이에 수상한 거래가 시작됐다!
따스한 휴머니즘 위에 쌓아올린 판타지 세계로의 여행
바닷가 절벽 아래, 어른들은 모르는 수상한 가게가 있다. 달팽이 세 마리가 창가 청소를 하고, 다람쥐가 차를 따라주는 기묘한 공간. 아이들은 이곳을 찾아 마법사에게 자신의 추억을 맡기고 돈을 빌려 간다. 이곳의 규칙은 간단하다. 마법사에게 추억을 맡기는 순간, 아이들의 머릿속에서 그 기억은 사라지고, 스무 살이 되기 전 돈을 돌려주면 추억은 다시 떠오른다는 것이다.
“하지만 백 명 중 한두 명뿐이야. 추억을 되찾으러 오는 건.”
“네?”
“없으면 없는 대로 살아도 별 지장이 없어. 추억을 잊어버렸다는 걸 주변에 들켜도 ‘벌써 까먹은 거야?’라는 말만 듣고 끝이거든. 그렇다면 일부러 찾아올 이유가 없겠지. 다시 말해 인간에게 추억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아.” p. 53
엄마에게 매일 꾸지람 받는 기억을 맡기러 오는 소년 하루토, 전당포를 제 집 드나들 듯 들락거리면서 단 한 번도 추억을 맡긴 적은 없는 소녀 리카. 괴롭힘 당하는 기억을 마법사에게 맡기는 메이와 뺑소니를 당한 증조할머니의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 전당포를 찾은 소년 유키나리까지. 저마다의 고민과 상처를 가진 아이들이 마법사에게 추억을 맡기며 스스로를 치유하고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섬세하고 따뜻하게 담아낸 이 책 『반짝반짝 추억 전당포』는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지금 이 시간이 얼마나 소중하고 아름다운지를 일깨워준다. 그리고 책 속에서 반짝이는 무수한 추억의 조각들과 함께하다 보면 우리를 지키고 성장시켰던 지난날이 떠오르며 벅찬 감동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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