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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백화점 상품 박물지 : 백 년 전 「데파-트」 각 층별 물품 내력과 근대의 풍경
경성백화점 상품 박물지  : 백 년 전 「데파-트」 각 층별 물품 내력과 근대의 풍경 / 최지혜 지...
경성백화점 상품 박물지 : 백 년 전 「데파-트」 각 층별 물품 내력과 근대의 풍경

Detailed Information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91133103 03910
DDC  
381-23
청구기호  
381 최78ㄱ
저자명  
최지혜
서명/저자  
경성백화점 상품 박물지 : 백 년 전 「데파-트」 각 층별 물품 내력과 근대의 풍경 / 최지혜 지음
발행사항  
서울 : 혜화1117, 2023
형태사항  
656 p : 삽화 ; 20 cm
가격  
\35000
Control Number  
gtec:417299
책소개  
백 년 전, 백화점의 ‘하드웨어’, 근육이 아닌, ‘소프트웨어’, 살과 피에 관한 이야기!
1층부터 5층까지 끝없이 들고나는 온갖 물품들을 통해 만나는 백화점,
그리고 이 땅에 당도한 낯선 문명의 구체적 일상사

1920~30년대 경성의 백화점에 관한 책『경성 백화점 상품 박물지』는 백화점에 관한 책이면서 동시에 백화점에 관한 책이 아니다. 얼핏 앞뒤가 맞지 않는 이 설명은 틀린 말이 아니다. 백화점의 역사와 그 문화적, 사회적 의미를 전면으로 삼지 않았다는 점에서 보면 백화점이 주인공이 아니지만, 각 층을 채우는 매우 구체적인 상품을 전면으로 내세워 백화점을 바라보게 해준다는 점에서는 백화점 그 자체의 이야기다.

말하자면 바깥에서 바라보는 백화점, 눈에 보이지 않는 사회적 현상으로서의 백화점의 역할과 의미에 주목한 익숙한 방식에서 벗어나 이 책은 철저히 백화점 안에서 당시 일반 대중들과 맞닿아 있던 매우 구체적인 상품들을 통해 백화점을 바라본다.

이런 시도를 통해 독자들이 만나는 것은 일차적으로는 백 년 전 그 시절 사람들이 만난 구체적인 물건들에 관한 박물지이며, 그다음은 낯설고 신기한 문물의 도래기이며, 그다음은 생생하게 드러나는 소비와 유행의 생성과 그 전파 과정이며 마침내는 매우 이전에 볼 수 없던 서양 문명을 일상 속으로 받아들인 시대의 구체적 풍경화다.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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