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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 지도 : 일곱 개 도시로 보는 중세 천 년의 과학과 지식 지형도
지식의 지도 : 일곱 개 도시로 보는 중세 천 년의 과학과 지식 지형도
Detailed Information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97870125 039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001.2-23
- 청구기호
- 001.2 몰294ㅈ
- 저자명
- 몰러, 바이얼릿
- 서명/저자
- 지식의 지도 : 일곱 개 도시로 보는 중세 천 년의 과학과 지식 지형도 / 바이얼릿 몰러 지음 ; 김승진 옮김
- 원서명
- [원표제]Map of knowledge : a thousand-year history of how classical ideas were lost and found
- 발행사항
- 서울 : 마농지, 2023
- 형태사항
- 428 p : 삽화 ; 22 cm
- 기타저자
- 김승진
- 기타저자
- Moller, Violet
- 가격
- \25000
- Control Number
- gtec:417261
- 책소개
-
‘태초에 그리스가 있었고, 그다음에 로마가 있었고, 그다음에 르네상스가 있었다.’ 서구 문명의 역사는 흔히 이런 식으로 서술되곤 한다. 정말 그럴까? 영국의 지성사 연구자 바이얼릿 몰러의 《지식의 지도》는 서기 500년경부터 1500년경까지 천 년에 걸친 과학과 지식의 역사를 추적함으로써 기존의 관점과는 다른 역사 서술의 지평을 열어 보인다. 이 책에 따르면, 서구 세계의 토대가 된 지식은 고대 그리스에서 근대로 건너뛴 것이 아니라, 중세 천 년의 분투 속에서 보존되고 분석되고 혁신된 결과이다. 이 과정에서 서유럽과 이슬람 세계는 지적 문화적으로 활발히 교류했으며, 특히 아랍 학자들의 눈부신 성취가 지식의 전승과 혁신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 중세 지식의 지도를 효과적으로 그리기 위해 저자는 ‘과학(책)’과 ‘도시’라는 두 축을 교차시킨다. 즉 고대 그리스 과학을 대표하는 유클리드(수학), 프톨레마이오스(천문학), 갈레노스(의학)의 저술이 중세 지식의 허브였던 일곱 도시(알렉산드리아, 바그다드, 코르도바, 톨레도, 살레르노, 팔레르모, 베네치아)에서 추앙받고 망각되고 재발견되고 혁신되는 여정을 추적하고 있다. 이 여행은 고대의 지식이 중세에 어떤 경로를 밟아 근대에 도달했는지, 아랍 세계와 기독교 세계의 연결망이 문명을 어떻게 성장시켰는지 보여준다.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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