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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문장 : 작고 말캉한 손을 잡자 내 마음이 단단해졌다
어린이의 문장  : 작고 말캉한 손을 잡자 내 마음이 단단해졌다 / 정혜영 지음
어린이의 문장 : 작고 말캉한 손을 잡자 내 마음이 단단해졌다

Detailed Information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65965770 03810
DDC  
811.8-23
청구기호  
811.8 정94ㅇ
저자명  
정혜영
서명/저자  
어린이의 문장 : 작고 말캉한 손을 잡자 내 마음이 단단해졌다 / 정혜영 지음
발행사항  
서울 : 흐름, 2023
형태사항  
247 p ; 19 cm
가격  
\15000
Control Number  
gtec:417149
책소개  
★ 제10회 브런치북 대상 수상작★
★★ 8천여 편의 후보작 중 엄선된 단 한 권의 에세이 ★★
★★★ “여유 없는 하루에도 최소한 책을 읽는 동안에는 오랜만에 시간이 천천히 흐를 것이다.” 50만 부 베스트셀러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작가 정문정 추천 ★★★

세상에 어린이가 아니었던 어른은 없다.
나의 문장이었을 아이들의 문장으로 조금 더 단순한 내일을 살기를

그럴 때가 있다. 아무도 타박하지 않고 지적하지 않았지만 스스로 위축되는 순간. 집으로 돌아가 간절히 혼자 있고 싶은 순간. 기억도 가물가물한 아홉 살을 지나 어느덧 사회인이 된 우리들은 힘껏 버티다 여지없이 무너지곤 한다. 낯선 환경에, 어려운 사람들의 틈바구니에서 꿋꿋이 버티는 어른들을 위해 제10회 브런치북 대상 수상작 《어린이의 문장》이 흐름출판에서 출간되었다.

8천여 편의 후보작 중 엄선된 단 한 권의 에세이 《어린이의 문장》은 유쾌하고 말랑말랑한 아이들의 글과 따스한 시선을 가진 작가의 마음이 모여 커다란 힘을 발휘한다. 초등교사로 20여 년이 넘는 기간 아이들과 함께하고 있는 작가의 이 책을 읽노라면 아이들의 엉뚱하고 신박한 표현에 미소 짓고 어느새 가슴 한편엔 온기가 퍼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세상에 어린이가 아니었던 어른은 없다. 어른이 어린이의 마음을 만난다는 것은 각자의 어린 시절과 조우하는 일”이라는 작가의 말대로, 앞을 보며 달리다 지쳐버린 어른들이 잊고 있던 자신의 어린 시절 문장을 만나기 바란다. 덕분에 위축된 어깨를 펴고 복잡다단한 일상 속에서도 조금 더 단순한 내일을 살기를 희망하며, 작가는 이 책으로 다정한 위로를 건넨다.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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