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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산고 : 역사를 부정하는 일본에게 미래는 없다 : 박경리 유고 산문
일본산고 : 역사를 부정하는 일본에게 미래는 없다 : 박경리 유고 산문
Detailed Information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30699394 03810
- DDC
- 811.4-23
- 청구기호
- 811.4 박14ㅇ
- 저자명
- 박경리
- 서명/저자
- 일본산고 : 역사를 부정하는 일본에게 미래는 없다 : 박경리 유고 산문 / 박경리 지음
- 원서명
- [한자표제] 日本散考
- 발행사항
- 파주 : 다산책방, 2023
- 형태사항
- 176 p ; 21 cm
- 주기사항
- 추천도서(2023.06)
- 가격
- \16700
- Control Number
- gtec:416783
- 책소개
-
“나는 철두철미 반일 작가입니다”
『토지』 이후 작가 박경리가 일본의 민낯을
뼛속까지 파헤친 또 하나의 일본론
한말부터 일제강점기까지 격변하는 시대 속 한민족의 삶을 생생하게 그려낸 대하소설 『토지』. 한국 문학사에 다시없을 걸작을 남긴 작가 박경리의 유고 산문 『일본산고』가 다산책방에서 새롭게 출간되었다. 『일본산고』는 박경리가 『토지』를 완간한 이후 본격적인 일본론의 기획 아래 쓴 미발표 육필원고와 생전에 발표한 일본 관련 글들을 모아 엮은 책이다. 1926년생으로 식민지 체험 세대였던 그는 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세대가 사라지면 이러한 글을 쓸 사람이 없으리라며 일본이 두 번 다시 입 못 떼도록 다음 세대를 위한 일본론을 남기겠다는 사명감을 드러낸 바 있다.
2008년 그가 타계하면서 세상에 나오지 못할 뻔한 이 책은 고인의 유족이 유품 정리 중 원고를 발견, 이후 문화평론가 이승윤 교수 등과 함께 갈무리해 출간될 수 있었다. 이승윤 교수는 『토지』가 소설로 쓴 일본론이라면 『일본산고』는 실제적인 현재진행형의 일본론이라고 소개한다. 일제강점기를 겪은 지식인 박경리가 일본의 반성 없는 태도, 줏대 없는 식자들이 일본의 시각에 동조하는 현상을 목도하면서, 뚜렷한 역사인식을 토대로 철저한 조사를 거쳐 쓴 『일본산고』는 우리 공동체가 비극적 역사를 반복하지 않도록 그가 남겨준 일종의 ‘일본 사용 설명서’라고 할 수 있다.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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