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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정의 발화점 . 2
효정의 발화점 . 2 / 박선우 지음
효정의 발화점 . 2

Detailed Information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54693332 07810
DDC  
741.5-23
청구기호  
741.5 박54ㅎ 2
저자명  
박선우
서명/저자  
효정의 발화점 . 2 / 박선우 지음
발행사항  
서울 : 문학동네, 2023
형태사항  
320 p ; 19 cm
가격  
\18000
Control Number  
gtec:416664
책소개  
“온몸이 불길에 휩싸일 정도로 누군가를 뜨겁게 사랑한다는 건 대체 뭘까?”

고등학교 첫 학기를 시작한 효정은 예정된 이사와 전학만을 기다리며
새로운 학교생활에 설렘도 기대도 없다.
지루한 어느 날, 하굣길의 폐건물 안에서 불에 타고 있는 같은 반 소년 하안을 만나고
효정은 방화범이라는 소문을 가진 하안에게 다가가는데…

사랑 말고 모든 것을 함께한 소년과 소녀의 사랑 이야기,
마침내 단행본으로 만나는 우리의 소중한 명작

『가담항설』의 랑또 만화가 추천!
“섬세한 이야기의 온도를 절묘하게 줄타기해낸 작품이자
자기도 모르게 옮겨붙은 불씨처럼 서서히, 그리고 갑자기
우리의 마음을 따듯하게 발화시킬 만화.”

[2권 줄거리]
하안은 효정에게 첫 사랑과 첫 우정에 상처 입은 중학교 시절의 기억을 털어놓는다. 자신과 마찬가지로 외롭고 날선 과거를 겪었던 하안을 이해한 효정. 그런 효정의 마음속에서 하안의 존재는 점점 커져만 간다.
한편 하안은 방화범이라는 소문에서 벗어나 반 친구들과 가까워지기 시작한다. 다른 친구들과 있어도 편해 보이는 하안을 보며 효정은 복잡 미묘한 심정을 느끼고, 하안에게 호감을 표시하는 아이가 생기자 비뚤어진 마음을 품기도 한다. 그리고 사라진 줄 알았던 의문의 불길은 효정에게 옮겨가는데…
“알고 싶으면 알고 싶을수록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 드는 게 정말 싫었다. 사랑이란 건 결국 솟구치는 불길 속에 자신을 던져 넣는 것만큼이나… 지독히 괴로운 것이었다.” 낯선 불길 속에서 이윽고 맞닿은 두 손. 그 첫 어루만짐을 기다리던 소년 소녀의 마지막 이야기.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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