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그리기의 기초부터 디테일한 상황 설정까지!
70가지 상황별 캐릭터를 그린다

프로 일러스트레이터가 기초부터 알려주는
만화 캐릭터 데생 테크닉의 모든 것!
만화 초보자를 위한 작법서 시리즈 ‘만화 쉽게 그리기’의 17번째 타이틀, 『만화 쉽게 그리기-캐릭터 데생 테크닉』이 출간되었다. 판타지, 몬스터 계열의 일러스트 제작을 활발히 하고 있는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후지이 에이슌과 현재 만화가로 활동 중인 타마오키 벤쿄가 캐릭터를 그리는 만화 작법의 기초부터 구체적인 상황 설정과 그 속에 캐릭터를 표현하는 노하우까지 생생한 지식을 전달한다.
이 책은 이제 막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자연스럽고 위화감 없는 캐릭터를 그릴 수 있는 것을 목표로 삼아 일러스트 실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사람에게도, 이미 어느 정도 캐릭터를 그릴 수 있지만 더욱 다양한 모습의 캐릭터에 자신만의 개성을 담고자 연습 중인 사람에게도 친절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캐릭터의 각도별 얼굴, 전신을 그리는 방법부터
성별과 연령, 체형, 성격의 차이를 담은 상황별 표현까지
만화, 캐릭터를 그리다 보면 누구나 어느 지점에서 ‘선을 원하는 대로 그릴 수 없거나 형태 또는 전신의 비례가 어색한 경우’, ‘똑같은 표정, 비슷한 포즈만 나오는 경우’, ‘조금 더 매력적인 캐릭터를 그리고 싶은 경우’를 맞닥뜨리게 된다. 일러스트 실력을 한 단계 더 상승시키고 자기만의 매력적인 캐릭터를 창작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캐릭터를 그리는 기초 지식과 상황별, 성격별 응용 노하우를 『만화 쉽게 그리기-캐릭터 데생 테크닉』에 담았다.
PART 01에서는 정면, 옆얼굴, 로우앵글, 하이앵글로 각도별 얼굴을 그리는 방법과 조화로운 눈, 코, 입, 귀 배치하기, 캐릭터의 개성을 표현하는 데 중요한 헤어스타일 그리기 등 캐릭터의 기초 중 기초인 ‘얼굴’에 관한 지식을 설명한다. PART 02에서는 전신의 밸런스를 맞춰 그리는 방법, 관절의 가동 범위에 따라 위화감 없이 신체 각 부위를 그리는 노하우, 뼈의 구조뿐 아니라 그 위를 덮은 근육과 움직임에 따른 근육의 흐름, 포즈와 옷의 질감에 따른 옷 주름 표현법을 설명해 인체 비례에 맞춰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캐릭터를 그릴 수 있게 돕는다. PART 03에서는 성별의 차이, 성장 과정에 따른 연령별 얼굴&몸의 특성, 다양한 체형에 따라 전신을 그리는 방법을 전한다. 마지막으로 PART 04에서는 ‘하품을 한다’, ‘소파에서 잔다’, ‘쇼윈도를 본다’, ‘미용실에서 머리를 자른다’, ‘등교를 한다’, ‘넥타이를 맨다’, ‘손을 잡고 걷는다’ 등 만화에서 흔히 등장하는 장면이나 집, 상점, 학교, 회사 등 일상적인 공간의 구체적인 상황 속에서 캐릭터가 어떻게 움직이고 어떤 표정을 짓는지 등을 표현하고 연출하는 핵심 포인트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