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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할 수밖에
그렇게 할 수밖에 / 최도담 지음
그렇게 할 수밖에

Detailed Information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57403493 03810
DDC  
811.3-23
청구기호  
811.3 최25ㄱ
저자명  
최도담
서명/저자  
그렇게 할 수밖에 / 최도담 지음
발행사항  
서울 : 네오픽션, 2022
형태사항  
204 p : 삽화 ; 20 cm
총서명  
네오픽션 ON시리즈 ; 5
수상주기  
네오픽션 우수상, 2021
가격  
\14000
Control Number  
gtec:413661
책소개  
“내가 죽이려던 그놈이, 살해당했다.”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던 복수와 사건의 진실
우리에게는 모두 ‘이유’가 있다

2021 네오픽션 공모전 우수상 수상작

내가 죽이려 했던 놈이 의문의 사고로 죽었다
죽음에 다가갈수록 선명해지는 진실,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제9회 네오픽션상 우수상을 수상한 최도담 작가의 첫 장편소설이 ON 시리즈의 다섯 번째 이야기로 출간되었다. 눈을 뗄 수 없는 흡입력과 뛰어난 반전으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은 『그렇게 할 수밖에』는, 타인의 죽음 그 이후를 살아가야 하는 이들을 위해 잔잔한 울림을 전한다. 라경을 중심으로 주변 인물들이 그려가는 복수극과 사건의 진실, 수수께끼의 인물 ‘연’의 정체, 그리고 누구에게나 있을 법한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때로 뭉클한 감정을 이끌어내기도 한다.
라경은 엄마를 수없이 폭행하고 결국 죽음으로 몰아넣은 이기섭을 살해하기로 결심한다. 살인을 청부하여 이기섭을 제거하는 데 성공하는 듯하나, 의뢰에 실패했다는 답신이 오면서 사건은 미궁에 빠진다. 이기섭은 이미 사망한 상태. 누가, 왜 그를 죽였는가? 사건의 진실 속으로 뛰어들수록 충격은 더 커진다.
이야기는 이기섭을 죽인 진짜 범인을 향해 흘러간다. ‘청부살인’이라는 섬뜩한 주제를 품고 있으나, 한편으로 서서히 드러나는 반전을 통해 사랑과 이해관계를 풀어나가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는 것이 이 소설의 가장 큰 매력이다.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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