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35677979 9408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fre

DDC  

080-23

청구기호  

080 지292ㄴ

저자명  

한나 아렌트

서명/저자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 한나 아렌트 지음 ; 송의경 옮김

원서명  

[원표제]Elchmann in jerusalem

판사항  

리커버 특별판임

발행사항  

파주 : 한길사, 2022

형태사항  

424 p : 삽화 ; 23 cm

총서명  

한길그레이트북스 ; 53

기타저자  

김선욱

기타저자  

Hannah Arendt

가격  

\22000

Control Number  

gtec:412882

책소개  

한나 아렌트의 저작 가운데 가장 중요한 작품으로 꼽히는 책. 이 책에서 체계화 된 악의 평범성 에 대한 고찰은 "악의 문제에 대한 20세기의 가장 중요한 철학적 기여"로 평가 받는다. 1942년 1월 독일 베를린 근교. 나치의 고위관리들이 모여 유대인 문제의 마지막 해결책(the final solution)에 필요한 계획을 논의한다. 여기서 아돌프 아이히만(Adolf Eichmann.1906-1962)은 문제의 책임을 맡아 마지막 해결책인 유대인 대량학살의 집행자가 됐다.

제2차 세계대전 후 중동을 전전하다 1960년 5월 부에노스아이레스 인근에서 이스라엘 비밀경찰에 체포된 아이히만은 예루살렘으로 이송돼 특별법정에서 재판을 받았다. 그리고 교수형을 선고받는다. 아이히만의 재판 소식을 들은 철학자 한나 아렌트는 예정됐던 대학 강의를 모두 취소하고 잡지 뉴요커의 재정지원을 받아 특파원 자격으로 예루살렘에 가서 재판을 참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