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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 너머로, Gemac : 하드 SF 장편소설
경계 너머로, Gemac : 하드 SF 장편소설
Detailed Information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89852207 03810
- DDC
- 811.3-23
- 청구기호
- 811.3 전66ㄱ
- 저자명
- 전윤호
- 서명/저자
- 경계 너머로, Gemac : 하드 SF 장편소설 / 전윤호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Gravity Books, 2022
- 형태사항
- 356 p ; 19 cm
- 총서명
- Gravity fiction ; 20
- 가격
- \15500
- Control Number
- gtec:412751
- 책소개
-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기술을 생생하고 정교하게 묘사한 하드 SF의 교과서적인 작품!
인간의 외부 활동이 제약받는 세상에서,
인간의 탐욕에 이용되고 희생되는
증강동물 지맥(GEMAC).
BCI 기술이 가져올 진화의 경계에서
함께 하는 미래를 꿈꾼다!
2019 SF어워드 우수상 수상작인 박문영 작가의 《지상의 여자들》, 2020 SF어워드 대상 수상작인 이경희 작가의 《테세우스의 배》, 제4회 한국과학문학상 대상 및 2020 SF어워드 우수상을 수상한 천선란 작가의 《무너진 다리》 등 과학 및 첨단 기술문명과 문학이 결합된 한국 SF 문학을 소개하기 위해 작가를 발굴하고 뚝심 있게 출간하고 있는 그래비티북스가 내놓는 스무 번째 GF 시리즈이다.
《경계 너머로, GEMAC》은 AI 전문가 전윤호 작가가 탄생시킨 IT 테크노스릴러 하드 SF 《모두 고양이를 봤다》에 이은 두 번째 장편 하드 SF 작품이다. 30여 년간 IT 분야에서 기술 개발에 매진한 작가의 이력은 이 작품 속에서도 치밀하고 정교한 과학적 디테일로 구현되어 이 작품을 하드 SF의 교과서적인 작품으로 완성시켰다.
《경계 너머로, GEMAC》은 이미 진화된 과학기술을 인간과 가장 유사한 영장류인 침팬지에게 적용해 증강동물을 만들어내고, 그 증강동물을 인간의 탐욕으로 이용하고 희생시키려는 세력과 그에 반해 지맥을 인류의 동반자로 인정하고 인간 외의 생명체를 존중하려는 주인공들의 싸움을 통해 인간의 오만함과 더불어 인간이 지구를 공유하고 있는 다른 존재들과 어떤 방식으로 공존하고 공생해야 하는지를 묻고 있다.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서술함에도 작가는 이해하기 어렵고 난해한 암호와 같은 과학기술을 나열하지 않는다. 작품 속 IT 기술은 그 디테일이 오히려 생생하고 정교하여, 전문기술을 기반으로 했음에도 독자가 힘들여 암호 해독하듯 풀어낼 필요가 없다. 뛰어난 필력으로 휘몰아치는 사건을 뒤쫓아 달리다 보면, 어느새 주인공들과 함께 BCI(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기술을 받아들이고 작품 속에 스며들어 있음을 자각할 것이다.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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