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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상자
인내상자
Detailed Information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92313047 0483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DDC
- 813.3-23
- 청구기호
- 813.3 미63ㅇ
- 저자명
- 미야베 미유키
- 서명/저자
- 인내상자 / 미야베 미유키 지음 ; 이규원 옮김
- 원서명
- [원표제]堪忍箱
- 발행사항
- 서울 : 북스피어, 2022
- 형태사항
- 256 p ; 20 cm
- 총서명
- 미야베 월드 제2막
- 기타저자
- 이규원
- 기타저자
- 宮部みゆき
- 기타저자
- 궁부미유키
- 가격
- \14800
- Control Number
- gtec:411014
- 책소개
-
결코 열어서는 안 되는 저주의 상자
끝끝내 말할 수 없는 비밀을 둘러싼 미야베 미유키의 미니 픽션 시리즈
한밤중. 에도의 전통 과자점 오미야에 화재가 발생한다. 식구들과 점원들이 잠들기 전에 불단속을 단단히 해 두었을 주방에서, 난데없는 불길이 치솟은 것이다. 한데 이 혼란의 와중에 과자점 오미야의 당주는 몸을 피하지 않고 활활 타오르는 불길 속으로 거침없이 뛰어 들어가 검은 상자를 꺼내 오다 목숨을 잃고 만다.
화재로 인해 가족이 죽거나 다쳐서 자리보전을 하게 되자, 오미야 당주의 외손녀는 열네 살 나이에 어쩔 수 없이 과자점을 물려받아 경영에 나선다. 이와 함께 오미야를 일으킨 선대 시절부터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가보도 받게 되는데. 바로 당주가 죽음을 무릅쓰고 지키려 했던 의문의 상자였다.
‘인내상자’라는 이름의 이것을 잘 간수해서 후대 당주에게 물려주는 것이 현 당주의 임무라고 한다. 단, 결코 열어서는 안 되는 상자다. 인내상자의 뚜껑을 열면 재앙이 닥친다는 전설이 있기 때문이다. 대관절 상자 안에 무엇이 들어 있기에 열면 재앙이 내리고, 누군가는 목숨까지 걸어야 했던 걸까.
꾹 닫힌 검은 상자, 자신을 납치해 달라는 어린아이, 밤길을 위협하는 비수, 해골이 떠오르는 달, 양부모와 고아의 애틋한 거짓말, 죽은 관리인의 비밀, 소꿉친구의 약점, 겐카 매듭을 한 남자가 남긴 수수께끼의 당부. 때로는 조마조마하고 아련하게, 때로는 우악스럽고 경악에 차 말하지 못하고 묻어 버린 수많은 이야기를 힐끗 엿보는 미야베 미유키 미니 픽션 시리즈.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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