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카드 시리즈〉의 저자 김동완 선생님의 신간!
24장의 색채카드를 색채심리와 오행 분류법으로 완벽 분석
타로상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배열법과
풍부한 실전 사례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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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채는 좋고 나쁨이 없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 어울리지 않는 색이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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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색채타로는 색채의 심리를 읽고 응용하여 분석한다
● 색은 마음의 언어이며, 색에 대한 욕구는 심리적 균형을 가지기 위한 인간의 본능과도 같다.
● 색채심리는 색채를 통해 무의식 안에 존재하는 자신을 발견하고 스트레스 등을 치유하도록 도와준다.
● 색채카드를 타로처럼 활용하여 리딩과 상담을 진행하기 때문에 색채카드를 색채타로라고 부른다.
● 색채타로는 미래를 족집게처럼 알아맞히는 것이 아니다.
● 색채타로는 현재의 모습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고 미래를 예측하고 준비하도록 도와준다.

2. 비슷한 색채는 서로 비슷한 심리와 비슷한 운명을 나타낸다
● 이 책에서는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색을 중심으로 색채타로를 설명한다.
● 이 책에서 사용하지 않은 색채는 비슷한 색의 색채타로로 대체해서 사용하고 해석한다.
● 예를 들어 옐로오커, 크롬옐로, 잉카골드, 샤프란 등의 색은 노란색으로 통일해서 사용한다.

3. 색채타로 상담시 주의사항
● 상담 전에 색채타로 리더는 자신의 방법대로 카드 배열법을 미리 준비해 놓는다.
● 내담자는 최대한 1년 이내 되도록 3개월 이내의 질문을 하는 것이 좋다.
● 똑같은 질문을 반복해 점을 치면 점을 불신하는 것이다. 그 점은 올바른 대답을 알려주지 않는다.
● 노력하지 않는 일을 점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노력해서 가능한 일을 점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