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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생 : 죽음 이후의 삶의 이야기
사후생 : 죽음 이후의 삶의 이야기
Detailed Information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85155502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133.9-23
- 청구기호
- 133.9 퀴47ㅅ
- 저자명
- 퀴블러 로스, 엘리자베스
- 서명/저자
- 사후생 : 죽음 이후의 삶의 이야기 /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지음 ; 최준식 옮김
- 원서명
- [한자표제] 死後生
- 원서명
- [원표제]On life after death
- 판사항
- 개정4판
- 발행사항
- 서울 : 여해와함께대화, 2020
- 형태사항
- 186 p ; 20 cm
- 기타저자
- 최준식
- 가격
- \13000
- Control Number
- gtec:406254
- 책소개
-
웰다잉(well-dying) 시대를 여는 위로와 희망의 편지
호스피스 운동의 선구자이자 죽음학의 대가인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가 남긴 우리 시대의 고전
이 책은 죽음에 대해 그리고 그 죽음을 수용하는 태도에 대해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선사하고 있다. 저자인 퀴블러 로스는 세계 곳곳에서 임종 환자들이 겪은 근사체험(육체이탈 체험)의 사례 2만 가지를 연구하여 죽음의 실체 혹은 죽음의 진실에 접근하고자 노력해온 세계적인 죽음학자다. 그 스스로 치매에 걸려 생을 달리하기까지 ‘죽음은 끝이 아니라는 진실’을 후학들에게 가르쳤다. 이 책은 그가 지은 죽음에 관한 첫 번째 책으로 로스의 사상을 이해하는 주춧돌이라 할 수 있다. 그의 사상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죽음 이후의 삶은 실재하며 그렇기에 우리는 바로 지금 서로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 사랑은 죽음 이후에도 지속되기 때문이다. 환자가 죽음에 직면할 때 가장 사랑하는 존재가 그 죽음을 도우러 나타나며, 그 사랑 속에서 환자는 더없이 평화롭게 임종을 맞게 된다는 것이다. 죽음을 통해 진정한 화해가 이뤄지며 죽음을 통해 사랑은 완성된다고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라면 우리 삶이 얼마나 짧은지, 그리고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다시 한 번 반추할 수 있게 된다. 그 시간 동안 사랑하는 이를 위해 그리고 자신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돌아보게 될 것이다.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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