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평범한 나를 남과 차별화 할 것인가?”
취업준비생부터 사회 초년생까지, 대기업 3관왕이 제시하는 반드시 알아야 할 입사·사회생활 노하우!

대부분 청년들은 졸업과 동시에, 어쩌면 졸업 전에 이미 취업을 걱정한다. 대학 입학과 동시에 취업을 위한 스펙 쌓기에 돌입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니, 청년들이 취업에 얼마나 매여 있는지 알 수 있다.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대기업을 준비하고, 더 안정적인 직장을 위해 공무원 시험을 준비한다. 모두들 더 행복해지기 위해 취업을 준비한다.

그러나 취업을 준비하는 20대들이 간과하는 것이 있다. 직장인이 되면 그 일을 매일 9시간 동안 해야 한다. 가족보다 동료들과 함께 더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한다. 내가 좋아하는, 잘할 수 있는 일을 하지 않으면 24시간 중 9시간이 고문이 될 수 있다. 그리고 그 9시간 때문에, 깨어 있는 많은 시간들이 지옥이 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러다가 노력하여 어렵게 들어간 직장을 금방 그만두게 될 수도 있다. 공백기가 길어질 때 초조함은 더해지고, 커리어가 점점 꼬여가는 것을 속수무책으로 지켜봐야 하는 미래를 원하는 사람이 어디에 있을까?

저자는 평범한 인문계 고등학교를 졸업해 평범하게 대학교에 들어갔다. 다양한 경험을 하며 도전했고, 꿈을 위해 전과를 하기도 했고, 휴학을 하면서 자격증도 땄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 하고 싶은 것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탐구했다. 그리고 취업 준비 6개월 만에 대기업 3사에 최종 합격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