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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작은 도서관 : 안토니오 이투르베 장편소설
세상에서 가장 작은 도서관 : 안토니오 이투르베 장편소설
Detailed Information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90489195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spa
- DDC
- 863-23
- 청구기호
- 863 이886ㅅ
- 저자명
- 이투르베, 안토니오
- 서명/저자
- 세상에서 가장 작은 도서관 : 안토니오 이투르베 장편소설 / 안토니오 이투르베 지음 ; 장여정 옮김
- 원서명
- [원표제]Librarian of Auschwitz
- 발행사항
- 서울 : 북레시피, 2020
- 형태사항
- 512 p ; 20 cm
- 기타저자
- 장여정
- 기타저자
- Iturbe, Antonio , 1967-
- 가격
- \16000
- Control Number
- gtec:405047
- 책소개
-
“아우슈비츠 수용소 제31블록에는 작은 비밀 학교가 있었고, 그곳에서
너덜너덜해진 책들을 목숨처럼 지키며 소중히 읽은 사람들이 있었다”
아우슈비츠에서 사서司書가 된 14살 소녀, ‘디타 크라우스Dita Kraus’!
대학살이 일어난 끔찍한 곳에서 용기와 희망의 빛을 밝힌 놀라운 이야기
“이 소설은 군화로 목숨을 짓밟고자 하는 자들의 잔인함이 단 한 순간도 들어서지 못하도록 튼튼한 장벽을 쌓아 올리며 타인에게 헌신한 모든 이에게 바치는 오마주이자 책에 바치는 오마주이기도 합니다. 책이란 분명 하찮은 구석이 있는 무용한 물건일지 몰라도, 우리 생각 이상으로 훨씬 중요한 물건이기도 합니다. 책에는 이야기가 담겨 있기 때문이며, 책에 담긴 다른 삶과 관점이 우리네 삶과 관점을 성장케 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도서관’은 나치의 악랄한 행위에 대적할 수 없었고, 가스실에서의 학살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도의라곤 찾아볼 수 없는 시커먼 구덩이 같은 그곳에서, 도서관이 들려주던 이야기의 힘은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해냈습니다. 아이들이 아이들로 남을 수 있게 한 것입니다.” - 한국어판 서문 중에서
세상에서 가장 작고 가장 위험한 도서관,
아우슈비츠의 어린 사서가 지켜낸 책과 인간의 존엄
열네 살 디타는 나치가 아우슈비츠에 가둔 수많은 희생자 가운데 하나다. 가족들과 프라하를 떠나 테레진 게토로, 또 아우슈비츠로 이송되는 동안 디타는 수용소에서의 삶, 그 끝없는 공포에 익숙해가는 중이다. 유대인 지도자인 프레디 허쉬가 디타에게 나치의 눈을 피해 여덟 권의 책을 맡아달라 부탁하고, 디타는 수락한다. 책은 위험하다. 책은 사람들을 생각하게 만든다. 책이 있는 아우슈비츠 31구역에서는 아무리 사소한 일탈도 사형 대상이 될 수 있다. 디타는 목숨을 걸고 보물을 숨기고 지킨다. 디타는 아우슈비츠의 사서가 된다.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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