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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줄 생각은 없었어 : 우리가 지나쳐 온 무의식적 편견들
상처 줄 생각은 없었어 : 우리가 지나쳐 온 무의식적 편견들
상세정보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96624781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303.385-23
- 청구기호
- 303.385 추17ㅅ
- 저자명
- 추그, 돌리
- 서명/저자
- 상처 줄 생각은 없었어 : 우리가 지나쳐 온 무의식적 편견들 / 돌리 추그 지음 ; 홍선영 옮김
- 원서명
- [원표제]Person you mean to be : how good people fight bias
- 발행사항
- 파주 : 든, 2020
- 형태사항
- 448 p ; 21 cm
- 기타저자
- 홍선영
- 기타저자
- Chugh, Dolly
- 가격
- \18500
- Control Number
- gtec:404068
- 책소개
-
살다 보면 흔하게 듣게 되는 이런 말들을 심리학자들은 ‘온정적 차별’이라고 부른다. 대놓고 부정적인 말을 들었을 때보다 실제 상황에서 지적하기가 더 어렵다. 발화자가 ‘좋은 뜻’으로 한 말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특정 정체성에 고정된 배역을 부여한다는 점에서 분명한 차별이다.
부적절한 단어 사용이든 온정적 차별이든 ‘좋은 사람’들도 때로 실수를 한다. 의도한 것은 아니겠지만 그렇다고 괜찮은 것은 아니다. 그런 말은 사석에서든 농담으로든 오가는 순간 사회적 차별을 강화한다. 상황을 반복하고 싶지 않다면, 그럴듯한 변명보다는 ‘그렇게 살지 않는 법’을 배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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