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서브메뉴

딸은 엄마의 감정을 먹고 자란다
딸은 엄마의 감정을 먹고 자란다 / 박우란 지음
딸은 엄마의 감정을 먹고 자란다

상세정보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96997564
DDC  
158.3-23
청구기호  
158.3 박66ㄸ
저자명  
박우란
서명/저자  
딸은 엄마의 감정을 먹고 자란다 / 박우란 지음
발행사항  
서울 : 유노라이프, 2020
형태사항  
288 p ; 21 cm
가격  
\15000
Control Number  
gtec:404018
책소개  
“미안한 마음, 억울한 마음, 고마운 마음”
『딸은 엄마의 감정을 먹고 자란다』 리커버 에디션

- 딸과 엄마의 건강한 관계 회복을 위한 필독서!
- 1만여 회 이상 심리 상담, 꿈 분석으로 신뢰받는 정신 분석가의 심리학
- 중국, 대만, 베트남, 3개국 출간!

수많은 딸과 엄마 독자들의 마음을 울린 『딸은 엄마의 감정을 먹고 자란다』 리커버 에디션이 출간되었다.
『딸은 엄마의 감정을 먹고 자란다』는 왜 유독 엄마와 딸은 애증 관계로 얽히는지, 어떻게 감정 대물림이 일어나는지, 그리고 이처럼 대를 이어 쌓이는 감정의 ‘독’으로부터 내 딸을 보호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다양한 심리학 연구와 상담 사례를 들어 차근차근 들려준다.

엄마가 딸에게 감정적으로 집착하고 딸이 엄마의 집착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저자는 무엇보다 타인의 빈 곳을 채우는 방식으로 자신의 존재를 실현하는 여성 특유의 심리적 기질을 주목한다. 이때 엄마는 아들이나 남편을 타인으로 인식해서 그들의 결핍을 채워 주지만, 딸에게는 같은 여성으로서 동일시하여 오히려 요구를 한다. 딸도 마찬가지로 엄마에게 동일시해서 엄마의 감정을 자기감정으로 인식한다. 그래서 사랑을 주지 않고 요구만 하는 엄마가 미우면서도 차마 미워할 수만은 없는, 복잡한 감정이 생기는 것이다.
이와 같은 엄마와 딸의 끈끈한 심리적 연대감은 엄마가 나이 들고 어린 딸이 성장할수록 균열이 일어나고 두 사람의 삶에 크고 작은 문제를 일으킨다. 집착, 서운함, 애틋함, 고마움, 서러움 등 여러 감정덩어리가 하나로 뭉쳐 애증이 된다. 떨어져야 할 때 제대로 떨어지지 못한 탓이다.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엄마와 딸은 무조건적인 사랑의 관계라는 세상의 상식부터 뒤집으라고 조언한다. 그보다는 오히려 여자로서 엄마의 무의식 깊숙이 자리하고 있는 결핍과 욕망을 의식 위로 꺼내 마주해야 한다고 단언한다. 그래야 비로소 나는 나의 엄마와 다른 엄마의 길을 걸을 수 있고, 그래야 내 딸이 어린 시절의 나와 다른 딸의 길을 걸을 수 있다. 저자는 이를 위해 ‘엄마’의 무의식이 ‘딸’에게 극적으로 전이되는 통로인 ‘감정, 시선, 결핍, 모성, 남편’을 차례로 점검하고 나서, 여자로서, 더 나아가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자신을 온전히 회복하고 실현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MARC

 008200804s2020        ulk            b        000a    kor
■020    ▼a9791196997564
■040    ▼agtec
■082    ▼a158.3▼223
■090    ▼a158.3▼b박66ㄸ
■1001  ▼a박우란
■24510▼a딸은  엄마의  감정을  먹고  자란다▼d박우란  지음
■260    ▼a서울▼b유노라이프▼c2020
■300    ▼a288  p▼c21  cm
■9500  ▼b\15000

미리보기

내보내기

chatGPT토론

Ai 추천 관련 도서


    신착도서 더보기
    관련도서 더보기
    최근 3년간 통계입니다.
    추천하기

    소장정보

    • 예약
    • 도서대출 신청서비스
    • 나의폴더
    소장자료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H063275 158.3 박66ㄸ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대출가능
    대출신청 마이폴더

    * 대출중인 자료에 한하여 예약이 가능합니다. 예약을 원하시면 예약버튼을 클릭하십시오.

    해당 도서를 다른 이용자가 함께 대출한 도서

    관련도서

    관련 인기도서

    도서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