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서브메뉴

전염의 시대를 생각한다
전염의 시대를 생각한다 / 파올로 조르다노 지음  ; 김희정 옮김
전염의 시대를 생각한다

상세정보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90492539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ita
DDC  
854-23
청구기호  
854 조297ㅈ
저자명  
조르다노, 파올로
서명/저자  
전염의 시대를 생각한다 / 파올로 조르다노 지음 ; 김희정 옮김
원서명  
[원표제]Nel contagio
발행사항  
서울 : 은행나무, 2020
형태사항  
96 p ; 21 cm
기타저자  
김희정
기타저자  
Giordano, Paolo
가격  
\8500
Control Number  
gtec:403135
책소개  
“우리는 자유롭지만 동시에 고립되었다!”
무한한 사유와 엄정한 시선으로 낭떠러지 앞에 선 인간과 세계의 현상을 파고들다

이탈리아의 지성 파올로 조르다노가 코로나19 한가운데에서 쓴 화제의 책 『전염의 시대를 생각한다』. 2019년 말 중국에서 발생해 전 세계로 확산된 코로나19는 상상과 현실의 경계를 무너뜨리며 인간과 사회를 공포에 빠뜨리고 있다. 발병 시기는 나라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이 기간 동안 우리 모두의 일상은 부드럽게, 서서히 산산조각이 났다. 이 유례없는 패닉이 지나고 난 뒤 우리는 어떤 변화를 맞을 것인가? 무엇을 잃고 무엇을 얻을 것인가?

파올로 조르다노는 코로나19로 가장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는 이탈리아 한가운데 있지만, 소설가의 무한한 사유와 과학자의 엄정한 시선으로 새로운 전염병이 불러온 현상을 예리하게 파고들었다. 그는 지금을 ‘전염의 시대’라고 진단한다. 그리고 덧붙인다. “이 전염의 시기가 폭로하는 우리 자신에 대해 귀를 막고 싶지 않다”고. 그는 이 이례적인 사태 앞에서 허무와 고통만을 느낄 게 아니라 우리가 왜 오늘에 이르렀는지 현상 이면을 섬세하게 읽어내야 한다고 말한다. 그 이유는 비단 죽음에 대한 공포 때문만은 아니다. 현재 벌어지는 일은 우연한 사고도, 천재지변도, 새로운 것도 전혀 아니며, 과거에 이미 발생했고 앞으로 또 다시 벌어질 일이기 때문이다.

* 이 책의 저자 인세 수익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를 치료하는 이탈리아 현지 의료단체와 구호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MARC

 008200426s2020        ulk                      000c    kor
■020    ▼a9791190492539
■040    ▼agtec
■0411  ▼akor▼hita
■0820  ▼a854▼223
■090    ▼a854▼b조297ㅈ
■1001  ▼a조르다노,  파올로
■24510▼a전염의  시대를  생각한다▼d파올로  조르다노  지음  ▼e김희정  옮김
■24619▼aNel  contagio
■260    ▼a서울▼b은행나무▼c2020
■300    ▼a96  p▼c21  cm
■7001  ▼a김희정
■7001  ▼aGiordano,  Paolo
■9500  ▼b\8500

미리보기

내보내기

chatGPT토론

Ai 추천 관련 도서


    신착도서 더보기
    관련도서 더보기
    최근 3년간 통계입니다.
    추천하기

    소장정보

    • 예약
    • 도서대출 신청서비스
    • 나의폴더
    소장자료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H062367 854 조297ㅈ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대출가능
    대출신청 마이폴더

    * 대출중인 자료에 한하여 예약이 가능합니다. 예약을 원하시면 예약버튼을 클릭하십시오.

    해당 도서를 다른 이용자가 함께 대출한 도서

    관련도서

    관련 인기도서

    도서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