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거실의 사자 : 고양이는 어떻게 인간을 길들이고 세계를 정복했을까
거실의 사자 : 고양이는 어떻게 인간을 길들이고 세계를 정복했을까
Detailed Information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86000564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636.8-23
- 청구기호
- 636.8 터874ㄱ
- 저자명
- 터커, 애비게일
- 서명/저자
- 거실의 사자 : 고양이는 어떻게 인간을 길들이고 세계를 정복했을까 / 애비게일 터커 지음 ; 이다희 옮김
- 원서명
- [원표제]Lion in the living room : how house cats tamed us and took over the world
- 발행사항
- 서울 : 마티, 2018
- 형태사항
- 382 p ; 20 cm
- 기타저자
- 이다희
- 기타저자
- Tucker, Abigail
- 가격
- \16000
- Control Number
- gtec:402980
- 책소개
-
인간과 야생의 경계에서 머뭇거리지 않고 곧장 우리의 거실로 걸어 들어온 침입자, 고양이!
미국 자연과학 잡지 《스미소니언》에 뱀파이어 인류학부터 맥주 고고학까지 독특한 주제의 글을 기고해오던 애비게일 터커. 평생 고양이와 함께해온 그는 어느 날 문득 자신이 기르는 이기적이고 식탐 많은 고양이 ‘치토스’에게 헌신하는 스스로가 이상하게 느껴졌고, 고양이와 인간의 관계에 관한 탐구를 시작해 『거실의 사자』를 통해 인간이 고양이에게 받는 것 없이 함께 사는 까닭을 과학적으로 밝히고, 고양이가 어떻게 하나의 문화 코드로 자리 잡았고 사람들은 어째서 유독 고양이에 열광하는지 살펴본다.
인간은 고기와 공간을 놓고 고양이와 경쟁해왔으며, 큰 고양잇과 동물과는 서로의 먹이를 빼앗고 또 서로의 먹이가 되는 끔찍한 관계였다. 그렇다면 구하기 쉽지 않은 고기를 인간은 왜 고양이와 나눠 먹기로 했을까? 영역동물인 고양이가 왜 인간과 영역을 나눠 쓰기로 했을까? 저자는 인간이 고양이를 받아들인 납득할 만한 이유를 찾기 위해 무던히 애쓴다. 그리고 거부할 수 없는 한 가지 이유와 마주친다. 바로 고양이의 ‘귀여움’이다.
고양이의 외모에 대한 인간의 호감에는 과학적인 이유가 있다. 고양이는 오스트리아 생태학자 콘라트 로렌츠가 ‘아기 해발인’(baby releaser)이라고 하는 것들을 다 갖추고 있다. 동그란 얼굴, 통통한 볼, 넓은 이마, 큰 눈, 작은 코 등이 여기 속한다. 저자는 이 외에도 고양이가 인간과 함께 살며 겪는 어려움에 대해서 자세히 풀어놓는다. 이처럼 의문투성이었던 인간과 고양이의 관계의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발로 뛰어다닌 저자는 고양이는 나름의 역사와 전략을 가진 생명체임을, 그리고 고양이를 비롯한 여타 생명체에 대해 때때로 우리가 경솔하게 행동한다는 점을 인정하자고 이야기한다.
MARC
008200415s2018 ulk 001c kor■020 ▼a9791186000564
■040 ▼agtec
■0411 ▼akor▼heng
■0820 ▼a636.8▼223
■090 ▼a636.8▼b터874ㄱ
■1001 ▼a터커, 애비게일
■24510▼a거실의 사자 ▼b고양이는 어떻게 인간을 길들이고 세계를 정복했을까▼d애비게일 터커 지음 ▼e이다희 옮김
■24619▼aLion in the living room▼bhow house cats tamed us and took over the world
■260 ▼a서울▼b마티▼c2018
■300 ▼a382 p▼c20 cm
■7001 ▼a이다희
■7001 ▼aTucker, Abigail
■9500 ▼b\16000
Preview
Export
ChatGPT Discussion
AI Recommended Related Books
Buch Status
- Reservierung
- Book Loan Request Service
- Meine Mapp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