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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쇄신 : 디지털 자본주의에서 살아남는 법을 제시하다
민주주의 쇄신 : 디지털 자본주의에서 살아남는 법을 제시하다
상세정보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59712883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320.9-23
- 청구기호
- 320.9 가24ㅁ
- 저자명
- 가델스, 네이선
- 서명/저자
- 민주주의 쇄신 : 디지털 자본주의에서 살아남는 법을 제시하다 / 네이선 가델스 ; 니콜라스 베르그루엔 [공]지음 ; 이정화 옮김
- 원서명
- [원표제]Renovating Democracy
- 발행사항
- 서울 : 북스힐, 2020
- 형태사항
- 288 p ; 21 cm
- 기타저자
- 베르그루엔, 니콜라스
- 기타저자
- 이정화
- 기타저자
- Gardels, Nathan
- 기타저자
- Berggruen, Nicolas
- 가격
- \15000
- Control Number
- gtec:402951
- 책소개
-
서구사회에 포퓰리즘이 만연하고, 새로운 강대국으로 중국이 등장하면서 우리는 민주주의가 과연 성공한 시스템인가 하는 의문을 갖게 되었다. 여기에 세계화와 디지털 자본주의에 의한 충격이 가세해 세계의 시선이 부의 양극화, 즉 ‘가진 자’와 ‘못 가진 자’ 사이의 간극에 꽂히면서, 사회계약의 수정이 필요하다는 난제를 던지고 있다.
『민주주의 쇄신』은 치열하고 명료한 확신을 통해 우리의 근본 구조를 허물고 대안으로 제시할 수 있는 거버넌스의 새로운 틀을 생각하게 한다. 이 책은 끊임없이 우리를 자극하고 설득하면서 담론을 심화 및 확장시키는 출발점 역할을 한다. 가델스와 베르그루엔은 현재의 글로벌 시스템을 진정으로 쇄신하고 거버넌스에 긍정적 변화를 이끌기 위해 다음과 같이 제안한다.
첫째, 대의정치제도를 보완하는 중재기관을 만들고 이 시스템 안에서 소셜네트워크와 직접민주주의를 통합시킨다. 이를 통해 포퓰리즘을 배제한 참여가 가능해지고 참여자들에게 힘을 실어줄 것이다.
둘째, 개인이 부를 획득한 뒤 단순히 ‘재(再)분배’할 것이 아니라 많이 갖지 못한 사람들이 기술과 자산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선(先)분배’ 즉 보편적 기본자본, 소유권 공유로 전환하면서, 일자리 자체가 아닌 ‘일하는 혹은 일할 사람들’을 보호하도록 사회계약을 수정한다.
셋째, 국가가 ‘긍정적 민족주의’를 통해 세계화를 조절하는 동시에 중국과의 파트너십에 중점을 둔 글로벌 협력을 이어나간다. 이는 실행가능한 규칙을 기반으로 한 세계질서를 만들기 위함이다.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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