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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사랑법 : 마이크 오머 장편소설
살인자의 사랑법 : 마이크 오머 장편소설
상세정보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58791292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808.83-23
- 청구기호
- 808.83 오34ㅅ
- 저자명
- 오머, 마이크
- 서명/저자
- 살인자의 사랑법 : 마이크 오머 장편소설 / 마이크 오머 지음 ; 김지선 옮김
- 원서명
- [원표제](A) killer's mind
- 발행사항
- 서울 : 북로드, 2020
- 형태사항
- 484 p ; 21 cm
- 총서명
- 스토리콜렉터 ; 81
- 주기사항
- 추천도서(2020.04)
- 기타저자
- 김지선
- 기타저자
- Omer, Mike
- 가격
- \14800
- Control Number
- gtec:402571
- 책소개
-
“죽음이 갈라놓는 사랑은 너무 시시하다.
진정한 사랑이라면 죽음까지 뛰어넘어야 한다.
그래서 난 그녀에게 영원한 불멸을 선사하기로 했다!”
신예 작가 마이크 오머의 장편소설 《살인자의 사랑법(A Killer’s Mind)》. 삶이 공허하고 외로워서 그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진정한 사랑을 찾는 살인자와, 그의 범죄를 뒤쫓는 ‘제멋대로’ FBI 요원과 ‘돌직구’ 범죄심리학자의 좌충우돌 추격전을 그린 이 작품은 온라인상의 뜨거운 호평에 힘입어 입소문을 타고 미국 전역에 걸쳐 유례없는 인기를 모았다. 허를 찌르는 살인자의 심리에 섬뜩하고 악마적인 분위기에 사로잡혔다고 생각되는 순간, 소시오패스 고양이 프레클과 고집불통 할아버지 마빈의 등장으로 폭소를 유발하며 무게감을 한껏 덜어낸다.
해변에서 한 여자가 실연이라도 당했는지 아까부터 두 손에 얼굴을 파묻은 채 울고 있다. 벌써 한 시간째다. 이를 지켜보던 남자는 신경이 쓰인다. 결국 여자에게 다가가 괜찮으냐고 묻기로 한다. 헌데 이상하다. 대답이 없다. 그러고 보니 아까부터 움직임이 없었다. 손을 올려보니 차갑고 단단하다. 여자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던 것이다. 미국 시카고에서 이처럼 살아 있으며 연인에게 실연당해 슬퍼하는 듯이 보이는 여성 희생자들이 차례로 발견된다. 누군가에 의해 교살된 후 정성껏 방부 처리가 된 기괴하고 이례적인 사건이다. 사건을 이해할 수도, 실마리를 찾을 수도 없었던 지역 수사 당국은 사건 해결을 위해 FBI 요원 테이텀 그레이와 범죄심리학자 조이 벤틀리에게 도움을 청하기로 하는데….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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