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1월 실업률 4.5%로서 실업자수 122만명 시대에 접어 들었다. 무려 19년만에 최대 수치이다. 특히 청년실업이 대두되기 시작한 10여 년 전부터 실업률이 높아짐과 동시에 많은 취업서적 및 많은 취업강사, 학원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야말로 취업도 사교육에 힘을 빌려야 하는 시대가 도래되었다. 하지만 대다수의 취업서적이나 강의들의 집중적으로 다루는 것은 면접을 어떻게 봐야 하는지, 자기소개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조금 더 나아가서는 인적성검사 시험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주제가 굉장히 한정되어 있다. 또한 상당수의 취업전문가 집단이 정작 실제로 청년들이 취업하고 싶어하는 대기업이나, 외국계 기업에 취업을 하여 일해본 경험이 없는게 실상이다.
이번에 출간되는 ‘특허, 나의 취업 필살기’ 에서는 다른 취업서적들과 취업강사들이 다루지 않는 서류전형 합격률을 높여서 최종합격까지 어떻게 고스펙 시대에서 차별화 하고 본인만의 브랜딩을 해야 하는지를 말해주고 있다.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 현역으로 근무중인 두 저자가 ‘특허’라는 하나의 예로서 어떻게 취업에서 차별화에 성공하였고, 전략화하여 궁극적으로는 서류전형에서 최종면접에까지 백전백승 했었는지에 대한 노하우를 담고 있다. 김기환, 구정민 두 저자는 취업준비생 시절 다양한 시도를 통해서 다수의 특허와, 공모전 입상을 경험하였고 이것을 토대로 둘이 합쳐 무려 400여 개의 입사지원 경험을 하였다. 이것을 토대로 그들만의 취업시장에 대처하는 노하우를 쌓고 ‘특허, 나의 취업 필살기’를 통해서 많은 취업준비생과 대학생들에 취업을 준비해야 하는 노하우와 나아가 단기간에 ‘특허’를 출원하고 누구나 이것을 취업하는데 스펙화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방법론을 가이드 하고 있다. 또한 이 책에서 말하는 차별화 포인트를 통해 취업을 뛰어넘어 사회생활에서의 역량 개발까지 가이드 해주는 책이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