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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위로 - [전자책] : 깊은 밤, 달이 말을 건다
달의 위로 - [전자책]  : 깊은 밤, 달이 말을 건다 / 안상현 지음
달의 위로 - [전자책] : 깊은 밤, 달이 말을 건다

Detailed Information

자료유형  
 전자책
 
06655649
ISBN  
9791185959573(전자책) 05810
ISBN  
9791185959719(종이책) 03810
저자명  
안상현
서명/저자  
달의 위로 - [전자책] : 깊은 밤, 달이 말을 건다 / 안상현 지음
발행사항  
서울 : 지식인하우스, 2018( (교보문고, 2018))
형태사항  
전자책 1책 : 천연색
주기사항  
Special Edition
초록/해제  
요약“혹시, 많이 기다렸어요?” 2년 전 부끄러움을 한껏 담은 물음으로 시작했던 ‘달의 위로’가 스페셜 에디션으로 돌아왔다. 작가는 더 성숙하고, 깊어졌다. 어른이 된 만큼 아팠고, 아픈 만큼 어른이 되었다는 말이다. 날선 단어들을 피해갈 방법은 알게 됐지만, 방법을 알아도 막상 피할 수는 없었다고 고백한다. 우리도 마찬가지다. 일상의 모든 말들은 앞으로 가라고 재촉하지만, 마음은 자꾸 뒤를 돌아본다. 온 힘을 다해 한 걸음 떼면, 두 걸음 뒷걸음치고 싶을 만큼 아픈 밤이 있다. 누구나 그런 밤이 있다. 깊게 베인 상처에 눈물조차 흘릴 수 없는 밤, 날카로운 현실의 문제들이 상처를 헤집는 밤. 그런 밤이 찾아오면, 너무도 평범하고 흔한 말이 필요할지 모른다. ‘달의 위로’의 글들은 그런 글들이다. 작가 스스로에게 위로하고 싶었던, 어쩌면 작가가 가장 듣고 싶었던 평범한 말들.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전하는 가장 평범한 말들. 2년 전 글들을 다시 꺼내, 다듬고 새롭게 추가한 글들 사이로 작가는 힘주어 덧붙인다. “이 책을 본다면 하늘을 더 자주 바라봐 줬으면 합니다. 같은 하루일지라도 같은 하늘은 아니라는 것을, 그렇게라도 지친 마음에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나 자신을 홀로 위로할 수 있는, 그 순간을 기다리며
키워드  
한국문학 한국에세이 수기
기타형태저록  
달의 위로. 9791185959719
전자적 위치 및 접속  
  Ebook보기
가격  
\19,440
Control Number  
gtec:398726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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