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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멸하는 것들은 신호를 보낸다 - [전자책] : 죽기 전에 남기는 마지막 말들
소멸하는 것들은 신호를 보낸다 - [전자책] : 죽기 전에 남기는 마지막 말들
상세정보
- 자료유형
- 전자책
- 06077897
- ISBN
- 9791187525653(전자책) 05840
- ISBN
- 9791187525615(종이책) 0384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저자명
- 스마트, 리자
- 서명/저자
- 소멸하는 것들은 신호를 보낸다 - [전자책] : 죽기 전에 남기는 마지막 말들 / 리자 스마트 지음 ; 여연 ; 강도은 [공]옮김
- 원서명
- [원표제]Words at the threshold : [what we say as we're nearing death]
- 발행사항
- 서울 : 행성비, 2017( (교보문고, 2018))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 천연색
- 주기사항
- 원저자명: Lisa Smartt
- 초록/해제
- 요약죽음 직전 남기는 마지막 말들, 그 말들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까?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 이런 사실을 모르는 이는 없다. 하지만, 정작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 앞에서 우리는 대부분 좌절하거나 이를 부정하면서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허비한다. 무엇보다 병사든 자연사든 사고사든 죽음의 유형에 상관없이 죽음을 앞둔 이들은 어느 시점부터인가 자신들이 저세상으로 떠날 거라는 말을 끊임없이 전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기껏 그런 말들을 이해할 수 없는 허튼소리나 뒤죽박죽 섞인 혼란스런 말로 치부해 버리기에 제대로 된 이별을 준비하지 못하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사랑하는 이의 마지막 말에 진심으로 귀를 기울인다면, 그들은 자신이 겪고 있는 죽음의 과정이 존중받는다는 심정으로 한결 편하게 저세상으로 떠날 채비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더 나아가 우리가 그들의 말을 기록하는 데로까지 나아가면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과 좀 더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심지어 근원에 더 가까이 다가갔다는 깨달음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이렇게 묻고 싶다. 죽음이라는 크나큰 슬픔 앞에서 넋 놓고 울고만 있을 텐가, 아니면 사랑하는 이에게 위안을 주며 우리 스스로 치유할 방법을 찾아 나설 텐가
- 기타저자
- Smartt, Lisa
- 기타저자
- 여연
- 기타저자
- 강도은
- 기타형태저록
- 소멸하는 것들은 신호를 보낸다. 9791187525615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Ebook보기
- 가격
- \23,400
- Control Number
- gtec:397290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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