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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두 사람 - [전자책] : 김영하 소설
![오직 두 사람 - [전자책] : 김영하 소설 / 김영하 지음](https://shopping-phinf.pstatic.net/main_3243645/32436451657.20230523091057.jpg)
오직 두 사람 - [전자책] : 김영하 소설
Detailed Information
- 자료유형
- 전자책
- 06077736
- ISBN
- 9788954645614 03810
- 저자명
- 김영하
- 서명/저자
- 오직 두 사람 - [전자책] : 김영하 소설 / 김영하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문학동네, 2017( (교보문고, 2017))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 천연색
- 총서명
- 문학동네 소설집
- 주기사항
- 그 두 사람, 오직 두 사람만이 느꼈을 어떤 어둠에 대해서
- 내용주기
- 오직 두 사람 -- 아이를 찾습니다 -- 인생의 원점 -- 옥수수와 나 -- 슈트 -- 최은지와 박인수 -- 신의 장난
- 초록/해제
- 요약《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아무도》 이후 7년 만에 펴낸 김영하의 소설집 『오직 두 사람』. 다채로운 스펙트럼으로 한국문학의 지평을 확장해온, 이른바 ‘김영하 스타일’이 총망라된 작품집이다. 무언가를 상실한 사람들, 그리고 상실 이후의 삶을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일곱 편의 작품이 담겨 있다. 한 인간 내면의 복합적인 감정부터 다종다양한 관계의 모순, 더 나아가 소위 신의 뜻이라 비유되는 알 수 없는 상황에 처한 인간의 고뇌까지 담아낸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 기타서명
- 아이를 찾습니다
- 기타서명
- 인생의 원점
- 기타서명
- 옥수수와 나
- 기타서명
- 슈트
- 기타서명
- 최은지와 박인수
- 기타서명
- 신의 장난
- 기타형태저록
- 오직 두 사람. 9788954645614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Ebook보기
- 가격
- \13,000
- Control Number
- gtec:397129
- 책소개
-
모두 잃으며 살아가는 우리에게 김영하가 전하는 일곱 편의 이야기!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아무도》 이후 7년 만에 펴낸 김영하의 소설집 『오직 두 사람』. 다채로운 스펙트럼으로 한국문학의 지평을 확장해온, 이른바 ‘김영하 스타일’이 총망라된 작품집이다. 무언가를 상실한 사람들, 그리고 상실 이후의 삶을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일곱 편의 작품이 담겨 있다. 한 인간 내면의 복합적인 감정부터 다종다양한 관계의 모순, 더 나아가 소위 신의 뜻이라 비유되는 알 수 없는 상황에 처한 인간의 고뇌까지 담아낸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저자는 2014년 겨울에 발표한, 제9회 김유정문학상 수상작 《아이를 찾습니다》를 기점으로 그전과 그 후의 삶과 소설 모두 달라졌다고 말한다. 그해 4월에는 모두가 알고 있는 비극적 사건이 있었다. 그 이전에 쓰인 소설 《옥수수와 나》, 《최은지와 박인수》, 《슈트》에서는 무언가를 잃은 인물들이 불안을 감추기 위해 자기기만에 가까운 합리화로 위안을 얻고 연기하듯 살아간다.
그 이후에 쓰인 소설 《아이를 찾습니다》, 《인생의 원점》, 《신의 장난》, 《오직 두 사람》 속 인물들은 자위와 연기를 포기한 채 필사적으로 그 이후를 살아간다. 완벽한 회복이 불가능한 일이 인생에는 엄존하다는 것, 그런 일을 겪은 이들에게는 오직 그 이후를 견뎌내는 일만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된 저자는 문학을 통해 혼란으로 가득한 불가역적인 우리 인생에 어떤 반환의 좌표 같은 것을 제공하고자 한다.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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