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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미얀마 자전거 타고 가봤니? - [전자책] : 길에서 고찰하는 색다른 자전거 여행기 : 처음 맞춤 여행
네팔 미얀마 자전거 타고 가봤니? - [전자책] : 길에서 고찰하는 색다른 자전거 여행기 : 처음 맞춤 여행
Detailed Information
- 자료유형
- 전자책
- O201741242
- DDC
- 915.49604-23
- 저자명
- 김동훈
- 서명/저자
- 네팔 미얀마 자전거 타고 가봤니? - [전자책] : 길에서 고찰하는 색다른 자전거 여행기 : 처음 맞춤 여행 / 김동훈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처음북스, 2017( (북큐브네트웍스, 2017))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 천연색
- 주기사항
- 처음북스는 처음네트웍스의 임프린트임
- 초록/해제
- 요약한참 여행에 미쳐서 이곳저곳 돌아다니다가 그게 독이 되었는지 여행에서 아무 감흥도 없을 때였다. 어떤 사람의 자전거여행 블로그를 보았는데 다시 가슴이 뛰는 느낌을 받았다. 그런다가 그 블로그 주인의 어떤 말이 신경 쓰였다. 자전거 여행이 최고이고 다른 여행은 별 것 없다는 식의 말이었다. 그 블로그 주인은 미국을 자전거여행을 하며 그런 말을 쓴 것이다. 묘한 승부욕이 자극된 저자는 전의를 불태웠다. 이렇게 저자는 네팔, 미얀마 자전거여행을 시작했다. 저자는 네팔에서 자전거를 타고 달리던 중 앞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는 소녀를 발견한다. 그 소녀의 자전거에는 생일 때 쓰는 고깔모자가 실려 있었다. 친척 동생의 생일잔치에 간다는 소녀에게 저자는 자신도 그 잔치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한다. 저자의 말을 정확히 알아듣지 못했지만 소녀는 자신을 따라오라고 말하고, 결국 저자는 생일잔치에 참여해서 따뜻한 대우를 받는다. 미얀마는 법적으로 캠핑이 금지되어 있다(저자도 나중에야 알았다). 그래도 사람들은 어떻게든 저자를 도와준다. 근처 절에 잠자리를 마련해주고, 같이 어울린다. 한마디로 정을 나누어주는 것이다. 저자는 한국에 돌아와서 생각했다. 자신의 이 모든 (성공적인) 여행이 혼자의 힘만으로 된 것이 아니구나, 하고. 자신을 도와준 모든 사람들 덕에 이 여행은 성공적일 수 있었다. 그리고 이런 경험은 자전거를 타지 않았다면 결코 체험할 수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생각한다. 이제 그 블로그 주인에게 감사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 기타형태저록
- 네팔 미얀마 자전거 타고 가봤니?. 9791170221241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Ebook보기
- 가격
- \17640
- Control Number
- gtec:396159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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