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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병은 오래전에 시작되었다 - [전자책] : 11월 13일 참극에 대한 고찰
우리의 병은 오래전에 시작되었다 - [전자책] : 11월 13일 참극에 대한 고찰
Detailed Information
- 자료유형
- 전자책
- 161219123619
- ISBN
- 9788954436762 03160 : \12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fre
- DDC
- 194-21
- 저자명
- 바디우, 알랭
- 서명/저자
- 우리의 병은 오래전에 시작되었다 - [전자책] : 11월 13일 참극에 대한 고찰 / 알랭 바디우 지음 ; 이승재 옮김
- 원서명
- [원표제]Notre mal vient de plus loin : penser les tueries du 13 novembre
- 발행사항
- 서울 : 자음과모음, 2016( (북큐브네트웍스, 2016))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 천연색
- 주기사항
- 원저자명: Alain Badiou
- 초록/해제
- 요약테러의 시대다. 폭력이라고 이름 붙여진 하루하루의 연속을 살아가는 우리는, 이 시대의 근간이 되어버린 무차별적 폭력의 한가운데에서 그 과잉된 폭력의 희생양이라는 주체성을 다시금 부여받는다. ‘우리가 살아남은 것은 어디까지나 운이 좋았을 뿐’이라는 누군가의 말, 그리고 그 말을 일종의 추체험으로 받아들여야만 하는 우리에게, 이제 ‘테러’라는 말은 그 섬뜩한 이미지의 질감 외에는 아무것도 전해줄 수 없는 기표가 되었다. 문제는 이 헐거운 기표를 벗어던지고 ‘다시’ 주체의 문제로 돌아가야만 하는 오늘날의 정세이며, 이 주체(성)의 파국 속에 기생하는 국가-정치의 면면을 들춰내야 한다는 지극히 당연한 사실이다. 그동안 자국인 프랑스는 물론 세계적 정세에 개입하는 것을 자신의 사상적 특이점(singularity)으로 삼아 온 알랭 바디우는, ‘테러 이후’를 쉽게 재단하지 않기 위해 즉각적인 목소리를 낸다. 파리 테러가 일어난 지 불과 열흘 만의 강연을 통해서였다.
- 일반주제명
- 프랑스 철학[--哲學]
- 기타저자
- 이승재
- 기타형태저록
- 우리의 병은 오래 전에 시작되었다. 9788954436762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Ebook보기
- 기타저자
- Badiou, Alain
- 가격
- \10800
- Control Number
- gtec:395953
- 책소개
-
“인간이 행한 것 중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없다.” 이 원칙으로부터 알랭 바디우는 ‘사유 불가능한 것을 사유하기’ 위해 일곱 가지의 논점을 돌파하자고 제안한다. 첫째, 현대 세계의 객관적 구조를 통해 바라본 프랑스 사회의 현주소, 둘째, 이러한 현대 세계의 구조가 사람들, 사람들이 지닌 다양성, 사람들 간의 관계, 그리고 이들의 주체성에 끼친 영향, 셋째, 앞에서 다룬 주체성(들)에 대한 논의와 이들 주체성의 구분, 넷째, 파리 테러를 일으킨 현대판 파시즘의 인물들, 다섯째, 각기 다른 요인을 통해 따져본 파리 연쇄 테러, 여섯째, ‘프랑스’와 ‘전쟁’이라는 두 개의 단어를 중심으로 한 국가의 반응과 여론몰이, 일곱째, 앞서의 논점을 다루면서 규명될, 여론몰이의 영향권과 국가의 반동적 방향에서 벗어난 ‘정치의 회귀’라는 관점이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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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a책자형태로 간행: ISBN 9788954436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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