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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슈비츠의 문신가 : 헤더 모리스 장편소설
아우슈비츠의 문신가 : 헤더 모리스 장편소설
Detailed Information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58791094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823-23
- 청구기호
- 823 모298ㅇ
- 저자명
- 모리스, 헤더
- 서명/저자
- 아우슈비츠의 문신가 : 헤더 모리스 장편소설 / 헤더 모리스 지음 ; 박아람 옮김
- 원서명
- [원표제]Tattooist of Auschwitz
- 발행사항
- 서울 : 북로드, 2019
- 형태사항
- 354 p : 삽화, 지도 ; 20 cm
- 주기사항
- 추천도서(2019.06)
- 기타저자
- Morris, Heather
- 기타저자
- 박아람
- 가격
- \13800
- Control Number
- gtec:395196
- 책소개
-
극한의 상황에서 꽃피는 인간 정신과 사랑의 힘에 대한 증언!
아우슈비츠의 문신가가 들려주는 사랑 이야기 『아우슈비츠의 문신가』. 아우슈비츠의 문신가이자 홀로코스트의 생존자였던 랄레 소콜로프의 실제 삶을 바탕으로 쓰여진 소설이다. 24세의 나이에 자신이 어디로 끌려가는지도 모르는 채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도착해 수용자들에게 문신 새기는 일을 맡게 된 슬로바키아 출신의 유대인 랄레 소콜로프.
오직 생존을 위해 동료이자 민족인 희생자 수천 명의 팔에 평생 지워지지 않을 잉크로 유대인 대학살의 상징을 남기는 일을 하게 된 그는 겁에 질린 채 몸을 떨며 문신을 새기려고 기다리는 사람들 사이에 한 어린 소녀를 발견하고, 자신만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이 소녀의 목숨도 책임지겠다고 결심한다.
이야기는 극한의 상황에서 피어난 랄레와 그의 연인 기타의 사랑이 마침내 결실을 맺기까지의 여정을 다루고 있다. 도처에 죽음의 위협이 도사리는 악몽 같은 시대를 살았음에도 언젠가는 서로 마음껏 사랑할 수 있는 내일이 있을 거라는 희망으로 3년이란 고난의 세월을 견뎌낸 두 사람. 가혹한 시대에 태어나 자유뿐만 아니라 이름, 신분, 인간으로서의 존엄성마저 빼앗겼지만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던 두 사람의 삶과 사랑은 많은 사람들에게 입소문을 타고 희망과 감동을 선사했고, 인간의 생존을 향한 능력에 대한 뛰어난 이해와 인간 정신의 승리를 보여주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하였기에 당시의 상황을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고, 그 역사를 직접 경험했던 한 인간의 고뇌와 감정, 삶을 들여다볼 수 있는 작품으로, 무엇보다도 결코 평범하지 않은 시대를 살았으나 역사 이면의 현장에서 삶을 향한 희망을 찾고 서로를 보살피려 했던 평범한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놀랍고도 아름다운 휴머니즘을 재발견할 수 있다.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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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고'에 소장중인 자료의 열람(또는 대출)을 희망할 경우, 종합자료실 데스크로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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